국민일보 칼럼 : 복음의 위대한 능력
복음의 위대한 능력 / 1996.07.24
지난 주 두 선교사님 가정과 오찬을 했다. 미국에 온지 1년 반 정도 된 선교사님 가정과 한국에 4대째 선교했던 후손의 선교사님이었는데 공통된 간증이 인상 깊어 나누고 싶다. 두 가정의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각각 알코올중독자였었다고 한다. 그러나 믿음의 할머니들을 통해 자녀들이 믿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됐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월커슨 목사님은 「십자가와 깡패」라는 제목의 책에서 술과 마약에 중독 된 뉴욕 청년들이 감옥과 전문치료소를 전전하다가 갈라디아서 3장13절 말씀에 요약된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께서 죄지은 우리가 받아야 할 율법의 저주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으로 죽으신 것을 깨닫는 순간 구제불능의 그 청년들이 마약과 알코올중독 그리고 죄의 권세로부터 완전히 놓여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을 목도한 것을 간증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3:13)
오늘 한국과 온 세계 인류는 대부분 술 담배 마약 그리고 음란에 사로잡혀 멸망으로 가고 있다. 이 같은 인류사회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길은 어디 있을까. 희망 없는 이 인류사회에 구원의 기쁜 소식은 바로 하나님의 죄 없으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 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보내사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다.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로 영생을 받고 하늘나라를 상속하게 된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 부회장 김정주 박사
지난 주 두 선교사님 가정과 오찬을 했다. 미국에 온지 1년 반 정도 된 선교사님 가정과 한국에 4대째 선교했던 후손의 선교사님이었는데 공통된 간증이 인상 깊어 나누고 싶다. 두 가정의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각각 알코올중독자였었다고 한다. 그러나 믿음의 할머니들을 통해 자녀들이 믿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됐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월커슨 목사님은 「십자가와 깡패」라는 제목의 책에서 술과 마약에 중독 된 뉴욕 청년들이 감옥과 전문치료소를 전전하다가 갈라디아서 3장13절 말씀에 요약된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께서 죄지은 우리가 받아야 할 율법의 저주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으로 죽으신 것을 깨닫는 순간 구제불능의 그 청년들이 마약과 알코올중독 그리고 죄의 권세로부터 완전히 놓여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을 목도한 것을 간증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3:13)
오늘 한국과 온 세계 인류는 대부분 술 담배 마약 그리고 음란에 사로잡혀 멸망으로 가고 있다. 이 같은 인류사회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길은 어디 있을까. 희망 없는 이 인류사회에 구원의 기쁜 소식은 바로 하나님의 죄 없으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 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보내사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다.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로 영생을 받고 하늘나라를 상속하게 된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 부회장 김정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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