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장
김영주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께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과 가정과 나라를 위하여” 1883년 Miss Francis Willard에 의하여 설립된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는 지난 132년 동안 꾸준히 복음전도를 통하여 온 세계에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일깨우면서, 여성참정권을 인류역사에 처음으로 찾아 주는등 여성과 어린이 인권향상과 여성교육에 힘써,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1923년 창립되어, 지난 92년간 “하나님과 가정과 나라를 위하여”, 절제운동에 힘써 왔습니다. 일제시대에는 복음신앙에 입각하여, 조만식선생님과 함께 물산장려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금주금연운동, 여성교육에 힘써, 교회의 부흥과 국가 독립 쟁취에 힘썼습니다. 해방후 1945-1965년, 20여년간 축첩 반대운동 및 출소자 여성들 재활에 힘썼고, 그 후 1965-1985년, 20여년간은 무작정상경하는 처녀들이 사창가로 팔려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저들에게 직업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 후 1985-2015년, 30년간은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절제장학금 사업과 맞벌이부부들을 위한 탁아사업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또 대학캠퍼스에서 금주금연 계몽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년마다 열리는 세계기독교여자절제대회에 한국대표들은 1980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세계대표단들과 함께 FAS (태아알콜중독증세)의 문제점을 국제적으로 계몽하여, 임신 중 술을 마심으로 태어나게 되는 지진아 및 지체부자유아의 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통해 네티즌 여러분들이 술담배마약의 해독을 깨닫고, 임신 중 음주로 인한 FAS의 위험을 깨달아, 모두 금주금연하며 또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모든 중독성 식품의 해독을 알리는 선한 일에 동참하기 바랍니다. 모든 열방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까지, 전도하며 절제운동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고전 9:25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합회 회장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