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칼럼 : 공해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면
공해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면 1996.07.03
1988년 워싱턴 백주년 세계여성대회 중 한 여기자가 대회인상을 물었다. 「화려한 비전」을 내건 그 대회에서 아무런 비전도 못 봤기에,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창설자 프란시스 윌라드가 절제회 창설 5년 후 세계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든 목적은 기독여성들의 사랑실천이었는데 이 대회가 복음 없이 진행되니 무슨 비전이 있겠는가 하고 말했다. 그러자 그 기자는 눈물을 흘리며 20년 간 혼합종교에 빠졌던 자기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게 된다고 말하니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가 워싱턴 환경연구소 다이안 셜우느박사였다.
그 후 셜우느박사는 1992년 리오데자네이루 세계 환경대회 준비위원으로 성경공부순서를 만들고 「환경문제의 성서적 이해」의 저자인 뷰라 쇼를 강사로 초대했다. 그와 뷰라 쇼에게 나는 인체에 가장 큰 공해를 일으키는 술의 해독을 간과치 말 것을 당부했다. 매일 「한 방울의 술」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죽이고 태아알코올중독증세의 지진아를 출산케 하며 가정을 파괴하고 인류를 술의 노예로 만들어 멸망케 하고 있다. 알코올중독으로 부모를 살해한 사람은 사형시키는데 왜 그를 살인자로 만든 마약 중의 마약인 술은 매스컴에서 매일
수억 원을 들여 광고를 하는가. 일부 선진국에서처럼 술 광고는 반드시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어야 한다. 21세기에 인류가 살 길은 절제하는 길뿐이다. 무절제한 인류를 술로부터 자유케 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힘이다. 피조물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 절제하는 진정한 「하나님 자녀들의 나타남」을 통해서만 모든 공해로부터 참 자유하게 될 것이다(로마서 8장 21∼25).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 부회장 김정주 박사
1988년 워싱턴 백주년 세계여성대회 중 한 여기자가 대회인상을 물었다. 「화려한 비전」을 내건 그 대회에서 아무런 비전도 못 봤기에,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창설자 프란시스 윌라드가 절제회 창설 5년 후 세계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든 목적은 기독여성들의 사랑실천이었는데 이 대회가 복음 없이 진행되니 무슨 비전이 있겠는가 하고 말했다. 그러자 그 기자는 눈물을 흘리며 20년 간 혼합종교에 빠졌던 자기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게 된다고 말하니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가 워싱턴 환경연구소 다이안 셜우느박사였다.
그 후 셜우느박사는 1992년 리오데자네이루 세계 환경대회 준비위원으로 성경공부순서를 만들고 「환경문제의 성서적 이해」의 저자인 뷰라 쇼를 강사로 초대했다. 그와 뷰라 쇼에게 나는 인체에 가장 큰 공해를 일으키는 술의 해독을 간과치 말 것을 당부했다. 매일 「한 방울의 술」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죽이고 태아알코올중독증세의 지진아를 출산케 하며 가정을 파괴하고 인류를 술의 노예로 만들어 멸망케 하고 있다. 알코올중독으로 부모를 살해한 사람은 사형시키는데 왜 그를 살인자로 만든 마약 중의 마약인 술은 매스컴에서 매일
수억 원을 들여 광고를 하는가. 일부 선진국에서처럼 술 광고는 반드시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어야 한다. 21세기에 인류가 살 길은 절제하는 길뿐이다. 무절제한 인류를 술로부터 자유케 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힘이다. 피조물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 절제하는 진정한 「하나님 자녀들의 나타남」을 통해서만 모든 공해로부터 참 자유하게 될 것이다(로마서 8장 21∼25).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 부회장 김정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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