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칼럼 : X세대의 기독세대화
X세대의 기독세대화
1996.10.16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살전4:3-5)
요즘 대학가에 동성연애와 각종 성적타락을 찬양하는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의 소리는 영적으로 황폐해진 학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새로운 것도, 해방의 길도 아닌 케케묵은 사단의 궤휼이다. 로마제국의 몰락을 주도한 성적타락을 직접 목도하면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우상숭배자들의 특징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도바울은 당시 로마에 보낸 편지에서 이런 상실한 마음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임을 잘 지적하고 있다.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1:25-27)
세기말 현상인 각종 사회악과 그것을 조장하는 사단과 싸워 이기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성령을 좇아 몸의 행실을 죽일 때만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신 성도들은 마땅히 세상을 본받지 말고 심령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수많은 대학생들은 지금 그리스도를 알고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 배우기를 열망하고 있다. 오늘 젊은 X세대가 진정한 그리스도 세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 죄를 인해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하기 위해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먼저 믿은 우리들은 저들이 술, 담배, 마약, 음란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옷을 입도록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겠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부회장 김정주박사
1996.10.16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살전4:3-5)
요즘 대학가에 동성연애와 각종 성적타락을 찬양하는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의 소리는 영적으로 황폐해진 학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새로운 것도, 해방의 길도 아닌 케케묵은 사단의 궤휼이다. 로마제국의 몰락을 주도한 성적타락을 직접 목도하면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우상숭배자들의 특징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도바울은 당시 로마에 보낸 편지에서 이런 상실한 마음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임을 잘 지적하고 있다.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1:25-27)
세기말 현상인 각종 사회악과 그것을 조장하는 사단과 싸워 이기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성령을 좇아 몸의 행실을 죽일 때만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신 성도들은 마땅히 세상을 본받지 말고 심령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수많은 대학생들은 지금 그리스도를 알고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 배우기를 열망하고 있다. 오늘 젊은 X세대가 진정한 그리스도 세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 죄를 인해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하기 위해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먼저 믿은 우리들은 저들이 술, 담배, 마약, 음란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옷을 입도록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겠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수석부회장 김정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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