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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6) 이기적인 뇌를 지키는 문지기 “혈뇌장벽을 뚫어라” 두뇌싸움경향신문 2017.04.05.

절제회 | 2018.10.18 16:00 | 조회 14909

[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6) 이기적인 뇌를 지키는 문지기 “혈뇌장벽을 뚫어라” 두뇌싸움경향신문 2017.04.05.

사람의 체지방률은 대개 20~30% 사이다. 그런데 뇌의 체지방률은 얼마나 될까? 놀라지 마시라. 뇌는 적어도 60%가 지방인 ‘초고도 비만 장기’다. 우리 몸에서 순수한 지방 조직 외에는 뇌보다 체지방률이 높은 장기가 없다. 뇌에는 왜 이렇게 지방이 많은 걸까. 뇌가 신경세포로 가득한 ‘이기적인’ 장기이기 때문이다. 1000억개나 되는 뇌의 신경세포는 길게 손을 뻗어 전기신호를 전달하는데 이때 신호를 보호할 ‘지방 절연체’가 필요하다. 즉 전선의 피복으로 지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뇌의 체지방률이 높은 것이다.              

 ■ 뇌는 포도당 욕심꾸러기    

  -

■ 수면병 기생충을 통해 밝혀진 혈뇌장벽          

 -         

 ■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4가지 방법          

 그렇다면 뇌는 튼튼한 문지기를 앞에 두고 필요한 물질을 어떻게 흡수하는 걸까. 크게 네 가지다.


첫째는 단순한 ‘확산’이다.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도 크기도 작으면서 물과 기름에 동시에 녹아 비교적 쉽게 세포막의 지질을 통과하여 뇌로 전달된다. 술 몇 잔에 머리가 어질어질하거나, 졸린 오후 커피 한잔에 정신이 드는 건 이런 물질이 쉽게 뇌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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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치료하려면 혈뇌장벽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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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를 치료하는 초소형 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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