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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출산' 갈수록 는다…"100명 중 5.5명"연합뉴스 2016.05.09

절제회 | 2016.05.09 11:39 | 조회 3856

'기형아 출산' 갈수록 는다…"100명 중 5.5명"연합뉴스 2016.05.09


대기오염·환경호르몬·엽산부족 등 원인으로 '의심'


기형아 40만명 분석결과…심장·비뇨생식기·근골격계 이상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우리나라 기형아 출산이 100명 중 5.5명꼴에 달할 정도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직 인과관계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기형아 출산 증가에는 교통 관련 대기오염과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등의 환경호르몬, 엽산부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임종한 인하의대 사회·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2009∼2010년 사이 국내 7대 도시에서 출생한 40만3천250명 중 건강보험진료비청구서에 선천성기형질환으로 분류된 아이들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런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BMC 임신과 출산'(BMC Pregnancy and Childbirth) 최근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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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천성기형 감시기구가 국가 간 비교를 위해 분류한 35개 선천성질환만 놓고 봤을 때는 잠복고환, 다지증(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인 질환), 입천장갈림증(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질환), 요도하열, 입술갈림증(입술이 갈라져 있는 질환), 척추갈림증(신경판의 양 끝이 제대로 붙지 않은 질환), 낭성신장, 직장항문폐쇄 및 협착, 다운증후군, 팔로의사징후(선천성 심장질환) 등의 순으로 유병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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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한 교수는 "우리나라의 일부 선천성기형 유병률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나라의 연구경험을 참고해 대기오염과 엽산부족, 환경호르몬 등이 선천성기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선천성기형 감시기구의 분류대로 본 다지증, 입천장갈림증, 입술갈림증 등은 태아알코올증후군과 관련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대기 오염으로 보았지만, 술을 마셔서 스스로 자신을 오염시켜 간이 형성되지 않은 태아에게 그대로 손상을 입히는 것이 가장 심각한 오염이 아닐까요?  이것은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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