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드라마 음주장면 과다 등장…편당 1.6회"연합뉴스 2016.07.06
"지상파 드라마 음주장면 과다 등장…편당 1.6회"< FONT>연합뉴스 2016.07.06
방송사별 음주장면 노출 횟수는 MBC가 7개 드라마에 89회로 가장 많았다.
KBS는 1, 2TV를 포함해 6개 드라마에 42회, SBS는 6개 드라마에 29회 음주장면이 등장했다.
이는 2013년 5월 같은 조사 때의 MBC 50회, KBS2 32회, KBS1 24회, SBS 20회보다 음주장면 노출 횟수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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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청소년 시청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편성비율이 타 장르에 비해 높아 많이 시청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에 대해 음주장면을 최소화하는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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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주 광고 대다수에 현행법을 엄격히 적용하면 모두 법규 위반으로 볼 수 있다.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음주행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표현’이 광고 금지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 드라마와 영화에서 술병이 그대로 노출되는 음주장면과 음주담. 음주소재는 주류 간접광고를 할 수 없는 현행 방송법상 위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류 간접광고가 무차별 노출되어 방송에서 술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음주소재, 음주장면, 술병노출 등 주류 간접광고 민원제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http://koc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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