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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권여성연합 가정의 달 캠페인 '다시 가정으로' 온라인 출범식

절제회 | 2021.05.06 17:01 | 조회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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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제 1회 바른인권여성연합 가정의 달 캠페인 '다시 가정으로' 출범식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shskr/222336057200 

□ 5월 가정살리기 캠페인 “다시 가정으로” 비전 선언문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의 심화와 함께 소규모 가족형태의 급증과 결혼과 자녀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결혼하여 가족구성원으로서의 경제와 양육 등의 의무와 책임감에서 벗어나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선택하고자 하는 경향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복합적인 요인들 이외에 우리사회에 팽배해 있는 이기주의와 페미니즘 사조가 큰 몫을 하고 있다는 데 문제의식을 갖는다.

이에 우리사회와 국가를 바르게 하고자 출범한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급속하게 가정이 해체되는 사회 현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현실로 무겁게 인식하고 가정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가정의 품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우리는 모든 가정 내에서 남녀의 평등을 전제로 가족 구성원 안에서의 개성과 다름을 이해하며, 배려와 친밀감, 그리고 책임을 중요시하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지향한다. 또한 우리는 가족의 개념 안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가족이 급속하게 해체되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가정의 회복에서 찾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모든 인간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야 한다.

하나. 모든 가족은 남녀평등을 기본 토대로 한다.

하나. 가족 구성원은 상호존중하며 각각의 역할을 책임 있게 감당한다.

하나. 모든 가족은 공동체로서의 의식을 함양한다.

하나. 모든 가족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

하나. 모든 가족은 인류의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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