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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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차 핀란드 세계대회 주제 강연 관련 자료

절제회 | 2019.06.25 18:37 | 조회 4588

41차 세계 기독교 여자 절제회가 2019710-15일에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열립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표단 21, 절제회가 해외 개척한 절제회원국과 지회 대표들 11명이 참석합니다.

 

세계대회 주제강연 제목: ''마약과의 전쟁이 아니라, 알코올로부터 우리의 뇌를 지키는 것이다.''

하바드 의과대학교수 Bertha K. Madras박사가 강연할 것입니다.

Susan Rich 박사가 쓴 Silent Epidemic (2016출간)도 같은 주제를 다루어 이해를 돕습니다.

알코올 노출로 받는 뇌손상은 정자와 난자가 자궁에서 만나는 그 시점부터 1-3개월 임신을 자각하고 술을 끊기 전까지 가장 크게 일어난다는 새로운 발견입니다. 그러므로, 임신할 계획이나 가능성이 있을 때는 결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Silent Epidemic 제목이 암시하는 바가 큽니다.

 

HIV, 사스와 에볼라가 출현했을 때 온 세계는 전염병 퇴치에 전념했습니다.

미국에서만 165만명이 태중에 어머니가 마시는 술로 뇌손상을 입어 ND-PAE(Neurodevelopmental Disorder associated with Prenatal Alcohol Exposure) 판명되었습니다.

 

ND-PAE 환우는 불치병인 뇌손상으로 평생 고통한다. 무작위 총기사고와 같은 범죄자들이 이 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을 Susan Rich박사는 심리상담으로 밝혀내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어릴적 진단과 적극적 치료를 통해 제 2, 3의 증세를 막고 그틀이 사회에 연착륙 하도록 도와야하는 이유입니다. 절제운동이 금주운동에 힘써온 당위성을 Susan Rich박사는 자주 언급한다. 알코올이 유전자 변형 물질임을 잘 홍보해서 술을 마시지 않게 하면, 100% ND-PAE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41차 세계절제대회에서 교회와 정부와 의학계가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술의 해독을 잘 계몽하여 ND-PAE라는 무서운 전염병을 근절할 수 있도록 세계각국 대표들과 기도하며 의논할 것입니다.

 

그리해서 술의 노예로 살아가는 21세기 인류사회를 해방시킬 소중한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합회부회장 김정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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