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5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보도자료
2017년 19-29세 월간 폭음율 : 남 54.8%, 여 46.9%(2018년국민영양조사 일부: https://knhanes.cdc.go.kr/knhanes/sub04/sub04_04.do)
2018년 제 15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보도자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18년 11월 30일, 절제회관 2층에서 제 15회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과 과장 김원호 박사는 임신전 음주와 거대아 출생 상관성 및 과학적 기전을 발표한다.
김원호박사 연구 자료
임신 중 여성의 건강과 영양상태가 태아의 발달과 성장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정 사실이다. 그러나 여성의 건강 상태가 언제부터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전무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연구들이 임신을 한 후 산모의 건강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원호 박사는 쥐에게 2주 동안 술에 노출을 시킨 후 임신을 시킨 결과, 임신 성공률이 정상군에 비해 약 15%가 감소를 하였고 태아 개체 수도 평균 1.3 마리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눈 발생이 정상에 비해 늦게 발달되었고, 출산 후 발가락 기형이 약 7% 증가하였다. 외형적인 손상 외에 내부 장기 들 중 심장의 발달이 저하되어 있었고, 간과 뇌 조직에서 특정 단백질 발현이 증가 또는 감소하여 심장, 간과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신 전 술을 마신 산모에서 거대아 출산율이 증가하였다. 이는 술을 마신 산모의 경우 임신 초기부터 낮아져 있는 혈당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술에 노출된 새끼의 경우 거대아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정상에 비해 느렸다. 이러한 결과들은 알코올을 섭취한 산모에서 임신 중 혈당의 저하 및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술을 섭취한 산모에서 나타나는 산화적 스트레스가 지방간 생성 및 당대사 기능을 저하시켜 에너지 대사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 결과를 입증하듯이, 김원호 박사가 한국인 임신 등록코호트 4300여명의 임상정보를 활용하여 음주 상태에 따른 태아 발달 및 성장 상관성을 분석 한 결과, 임신 전 고위험 음주를 한 여성에서 거대아 발생률이 약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아의 경우 향후 소아비만, 성인비만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대사질환인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임신 전 가임기 여성의 음주 또한 다음세대의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한 김원호 박사의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오소연 교육부장과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 연구소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 용역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82개 대학의 대학생 50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 44.1%, 여학생 32.8%가 술자리 한 번에 '10잔 이상' 마신다고 응답해 남자 성인의 23.2%가 '7~9잔', 여자 성인의 49.5%가 '1~2잔'을 마신다고 한 전체 성인 집단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전체 대학생의 10명 중 2명(20.2%)이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었다. 또한 2017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39세 가임 남녀의 폭음률이 무려 남성 54.8%, 여성 45.9%나 되는 등, 성인 중에서도 20, 30대의 흡연, 폭음, 결식 등 대부분의 건강행태가 다른 연령에 비해 나빴다.
2004년-2018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5회의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6년 세미나에서 쥐실험을 통해 임신 중 술에 노출된 새끼 쥐의 안면기형이 유발됨을 연구한 식약청의 이이다 연구사의 발표로 임신 중 음주가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안면기형의 원인임을 밝혔다. 2010년 세미나에서 신찬영 교수는 임신 중 음주가 과잉행동장애 ADHD를 유발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2009년과 2010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와 이화여대 간호대학 연구소 협력으로 박경일 간호대학 연구교수(절제회 교육부장)가 가임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음주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한국 가임기 여성의 80% 이상이 음주를 하였으며, 임산부의 12%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남을 보고하여(2009-2010년 세미나) 임산모의 산전 진찰 시 음주 및 흡연 여부와 음주량이 조사되고 임신 중 술의 해독에 대한 교육 지침을 마련할 것과 가임기 여성의 음주 예방에 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2008년부터 2015년 세미나를 통해 김원호 박사는 음주와 흡연이 한국인의 수명단축에 가장 위험한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같은 성인병이 뇌혈관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며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술과 담배임을 보고하며 금주금연 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6년 세미나에서 남성의 음주 또한 다음세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2017년 세미나에서는 알코올과 간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독성물질, 그리고 그 외 산화물질이 인체의 세포와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암,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발생기전과 함께 임신 중 음주로 인한 태아알코올증후군과 가임기 남녀의 음주로 인한 다음세대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보고하였다. 이에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엄격한 주류판매면허제와 공공장소 음주 금지, 공영방송 음주장면금지와 음주예방교육방송,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 예방센터 설립을 건의하였다.
일제강점기의 기독여성들
1923년에 시작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 절제운동은 일제의 수탈과정이 생긴 주정과 연초의 산업화, 아편재배, 공창확대 등으로 퇴폐문화가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일제 무단통치기간에 개인의 복음적인 회심의 열매를 맺도록 하였다. 또한 일제에 의한 퇴폐문화 유입, 사회주의의 반기독교운동이 일어난 일제문화통치기에는 농촌운동, 강연회, 선전대회, 의학적 연구자료 이용, 정간물과 자료집, 물산장려운동, 저축운동 등으로 애국정신과 민족정신을 일깨웠다.(장금현, 2004, 한국 기독교 절제운동 연구,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31-2.)
일제강점기의 위기 속에서 기독여성들의 변화를 이끌고 활약하게 하는데 영국 여성 선교사 틴링의 헌신이 있었다. 그녀는 1903년에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 6차 세계대회 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9명 중 한명이다. 틴링선교사는 (1869-1943) 영국인 목사님의 딸로서, 신실한 목사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서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여성의 몸으로 일본을 방문한 후 만주를 방문하기 전에, 1923년 한국에 와서 틴링선교사는 한국에 이미 와 활동하던 선교사들과 함께 이화학당, 배재학당을 방문하면서, 절제특강에 힘써서, 가는 곳마다 성도들과 청소년들이 금주금연을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절제운동을 목도하면서, 큰 변화를 당시 조선의 초대 교회에 이끌어 냈다. 일본에서 예루살렘까지 From Japan to Jerusalem, National W.C.T.U. (1926, pp. 18-66)에서 틴링선교사는 48페이지에 달하는 짧지 않는 분량으로 그가 한국에 와서 어떻게 절제운동을 했는지, 그리고 선교사들과 초대 조선 교회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특히 여성들이 어떠한 자세로 참여하였는지를 상세하게 나누고 있다. 당시 이화학당 교사로 틴링의 강연을 통역했던 손메레가 장로교회 감리교 교회 여성 지도자들을 규합해 1923년 9월 조선여자기독교절제회를 창설했다. 일제하에 국권을 상실했던 나라가 국제사회에 조선이란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선교사님들과 조선 기독 여성들이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절제운동을 했고, 조만식선생님과 물산장려운동을 하면서 국산품 애용 운동에 앞장서서, 여성들이 하나님과 가정과 나라를 위해서 깨어서 일하였다.(영국 선교사 틴링, 2018, 김정주)
6.25 전쟁의 폐허 속 기독여성들
고 여귀옥 여사는 6.25 직후 집에 도둑을 맞았을 때, 그 속에서 가난한 이웃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절제회에 가입하였다.
도둑 맞은 것을 발견하고 나는 아이들과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일찍 모태에서 나서 머리털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 뺏기는 줄 아는데, 오늘 다 가져 가게 허락하심은 하나님께서 내겨레를 위해서 일하라는 경고이시다. 너희들은 엄마가 예수님을 믿고 아빠는 부지런히 일하시니 지상낙원에 살고 있다 그러나 어젯밤에 우리 집에 들어와서 물건을 가져간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서 누가 일할꼬?” 하니 아이들이 다 눈을 반짝이면서 “우리가 일하지요.” 하였다. 나는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 하고 감사하며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불쌍한 민족을 구원하는 데 저희 가정을 써 주시옵소서. 이 한 생명으로 내 민족이 죄를 회개한다면 찬미하여 바치겠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름다운 추억, 2007, JCR)
절제운동은 6.25의 폐허 속에서 전쟁고아를 돌보고 여성에게 절제정신을 심어주어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일조하였다. 고 여귀옥 여사는 대기업 회장의 부인이었으나, 평생 모든 일에 절제하면서, 모든 물질을 바쳐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았다. 그와 기독여성들은 6.25 직후, 갈 곳이 없어 낮에는 구두닦이로 밤에는 도둑질을 하며 지내던 많은 고아들을 위해 대구에 절제회관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해 야간학교를 만들어 교육시켰다. 무작정 상경하여 사창가로 끌려가는 시골 처녀들이 많았다. 이런 여성들이 사창가에 끌려가지 않도록 신앙교육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양재, 편물, 미용교육을 하기 위해 1969년 서울역 앞에 절제회관을 건축하였다. 또한 절제장학회를 만들어 결손 가정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것을 큰 기쁨으로 삼았다. 고 여귀옥 회장은 하루 꼭 한 사람 이상 전도하며 민족 복음화에 힘썼고,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깨우쳐 우리 민족이 모두 금주 금연하여, 건강하고 부유한 국가를 세우도록 절제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항상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이 모든 일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기쁨을 가지고 감당하였다.
”잠언 31장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극히 강건한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평생 어머님과 동행해 주심으로, 어머님은 매일 참으로 겸손하고 경건하게, 지혜롭고 거룩하게, 순결한 사랑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셨다.“(Ibid., 편집자 김정주 박사 서문)
산업화 시대, 여성참정권으로 가정보호에 앞장 선 기독여성들
21세기 한국 여성들은 누구나 투표권을 행사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가지고 사회 진출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누려왔다. 100여년 전, 한국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의 부인이며 의사인 릴리아스 호톤 언더우드가 본 조선시대 말 여성들은 노예와 다름없었다. 교육 기회가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은 선교사들이 1880년대 후반 여성교육 기관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성경은 여성을 남성과 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소중한 피조물이며, 죄로 인한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아야할 존재로 본다. 이러한 성경적 여성관을 가진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 미국 노스웨스턴여자대학의 첫 학장으로 존경받았던 프란시스 윌라드는 19세기 중반 미국은 남북전쟁(1861년 - 1865년)을 겪은 후 산업화라는 변화를 맞이하며 공업도시가 생성되면서 현저한 빈부의 격차, 슬럼가나 범죄가 사회문제와 함께 알코올중독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거리에 고아들이 가득한 현상을 목도하고 심각하게 여겼다. 알코올 문제가 국가적 위험 혹은 산업화에 위험 요소로 바라보는 시각은 많았지만 개인의 삶과 가정파괴의 불행이라는 차원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윌라드는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하여 가정과 여성에 주목했다. 윌라드는 가정과 자녀 양육 대한 여성의 역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사회를 확대된 가정으로 바라보며 사회 속에서의 여성의 특별한 가치들을 찾아내었다. 이러한 절제운동은 세계 각국의 호응을 얻어 1883년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를 결성하고 5년 후에는 세계여성단체협의회를 조직, 1893년 뉴질랜드 절제회는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통과시켰다.
여성 참정권 운동을 시작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기독여성들은 거리에 나와 술집 주인들에게는 술을 팔지 않도록, 그리고 이용자들에게 금주를 서약하도록 설득함으로 술집이 문을 닫도록 하는 일에 앞장섰다. 어떤 이들은 길거리에 무릎을 굻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를 드렸다. 1만 4천 명의 서명을 받아 시카고의 주일 휴업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청원하기 위해 지방의회 회의장으로 거리행진을 했다. 1884년 윌라드는 세계 각국에서 절대 금주를 시작하도록 각 나라의 통치자들에게 요구하는 청원서를 수 개 국어로 작성했다. 절제회 세계선교사들은 방문하는 모든 곳에서 서명 운동을 벌여 50개 국가의 약 5백만 여성들의 서명이 적힌 거대한 두루마리 형태의 결의안을 만들었다. (프란시스윌라드, 2008, JCR, 337.) 그러나 이런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청원은 심의가 보류되었고 법령은 즉시 폐기되었다.(Chicago Tribune, 14-16 March 1874.) 이러한 윤리적 권고만으로 충분치 않았고 법률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아 술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어도 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1881년 10월, 워싱턴 D.C. 대회에서 ‘가정보호가 가장 강력한 슬로건인 가정보호 여성의 투표 참여가 금주운동 법제화에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 평등한 참정권’임을 공표하면서(Minutes, 1881 convention, 43.) 여성 참정권 운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가정보호투표권, 여성참정권으로 절제운동 초창기 여성들의 영향력은 알코올 유통 제한, 금주법 뿐만 아니라 가정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 시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여성의 역할을 포함하며, 무너지는 가정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데 힘을 썼다.
이 시대 다시 요청되는 여성의 역할
한국의 역사 속에서 기독여성들, 어머니들은 눈물로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였다. 일제 강점기 속에서 기독 여성들은 애국 애족 운동, 독립운동, 절제운동으로 독립을 위해 힘썼다. 유관순 여사는 온 몸이 찢기면서 독립을 외쳤다. 6.25 전쟁 속에서 어머니들은 삯바느질로 백두산함을 마련하도록 도와 주요 거점인 부산이 함락되는 것을 막았다. 검소하게 절약하며, 부지런하게 살림을 일구고, 나무를 심으며 산업화의 기적과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었다.
이제 우리는 여성에게 주어진 투표권과 누리는 혜택과 자유를 어떻게 책임 있게 감당해야 하는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다시 물어야 한다. 극단적 페미니즘과 이기주의로 남녀가 서로 반목하고 젠더이데올르기로 가정의 가치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여성.남성의 아름다움과 질서가 흔들리고 있는 이 때, 술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고자 여성투표권을 획득하고, 일제강점기, 그리고 6.25의 폐허와 근대화 과정 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견고히 세운 기독여성들과 어머니들의 빛나는 신앙과 헌신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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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즈아트페어가 열리니 국제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그들 가운데 W-Space갤러리를 찾는 분들이 또 있습니다. 800여 명의 손님들이 W-Space갤러리를 찾았습니다.김영주절제회장님의 W-Space갤러리에도 흰두교인과 티베트불교인, 모슬렘인들, 믿음에 첫 눈을 뜨게 된 스위스 교포들 등이 김영주 상설전시실을 방문하고 작품을 보며 경탄하다가 화가의 입을 통해 복음을 듣고 놀라며 카타로그를 소중하게 안고 떠났습니다. 세계 미술계를 대표하는 미술계 기자, 수집가, 이벤트전문가들이 김성주회장님 소개로 W-Space갤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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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자유 대한민국,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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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의 중보기도
- 다니엘의 기도(9장 1절-19절) Daniel's Prayer (Daniel 9:1-19)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 하였나이다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
- 절제회기사 절제회 2018.04.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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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 토마스 선교사 순교기 코리아닷컴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저자 스텔라프라이스 교수는 4월 14일에 방한하여 양화진을 방문하고 부산 고신대, 군목모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세대에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뿌린 복음이 평양대부흥과 한국에 전파되기까지 생생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하며서 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상기시키고 믿음의 경주를 다하도록 격려 하였다.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추모 The Martyrdom of Missionary Robert Jermain Thomas, ...
- 새소식 절제회 2017.04.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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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한국에도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의 뿌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은 87세의 연로하신 몸을 이끌고 강연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견고하게 지켜 나가도록 돕고자 방한하여 2주동안 교회와 신학자들, 학교에서 성차별폐지운동의 뿌리가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강연함으로 한국교회를 성결하게 지켜나가도록 도왔습니다. 첨부파일을 널리 나누어 마지막 때 주님의 교회와 가정을 지켜나가는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
- 새소식 절제회 2016.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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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키즈카페 new
- 일반 절제회 2024.03.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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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매립장 아이들에게 전한 복음, 파라과이여 일어나라
- 3월 26일, 양창근 선교사 파라과이 사역 보고파라과이 사역의 시작과 사단교 공격,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 놀라운 복음의 역사이민으로 찾은 파라과이에서 전쟁으로 인한 남자들의 사망으로 모계 중심 사회가 되고 문란한 성문화로 가정이 파괴되고 있어, 영혼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막교회를 세워 쓰레기매립장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사단교 공격으로 9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버스사고에도, 예배가 중단되었던 코로나 팬데믹에도, 1993년부터 진행 된 훈련캠프와 노천예배, 생도훈련을 통해, “복음으로 무장되어 파라과이를 일으키는...
- 일반 절제회 2024.03.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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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시작'
- '기적의 시작' :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 다큐멘터리"개개인의 자유가 생겼고,70여 년간 외세의 침략은 없었고,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적의 나라가 된 것입니다."'기적의 시작' 상영 : 3월 26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권순도 감독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적의 시작’ 다큐 제작 동기 아버지의 제안으로 20년 전부터 제작 준비,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폄훼만 있는 세태 속,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남긴 유산을 조명하고자 했다.(1...
- 일반 절제회 2024.03.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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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을 위한 책장과 서적
- 새소식 절제회 2024.03.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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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오클랜드 한인교회 연합 성경암송대회
- 재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성경암송대회 : 참석 아동 71명정성껏 준비한 손길들과, 한명의 암송을 두분이 채점하시고, 그 채점 한 것과 녹음한 파일을 대회 후 다시 들으며 한 명의 참가자 것을 4명의 심사위원이 다시 채점 하면서 어렵게 5명씩 선발 했어요. 초등/중등/고등 각 5등까지만 본선진출 합니다. 아이들이 성경 외우는 모습에 심사 하시는 젊은 청년 전도사님들이 오히려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어요. 절제회가 사랑회 같다며 풍성한 대접과 귀한행사를 주최해서 너무 고마워하시는 참가자 부모님들 자녀를 말씀 안에서 키우려는 귀한 마음이 보여...
- 새소식 절제회 2024.03.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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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절제회 아름다운 연합 : 이화스렁학교, 국제의료협력단, 옥토교회, 인도사역자, 땅글
- <이화스렁학교>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와 MOU를 맺은 이화스렁학교 교장 김유선선교사님께 절제팜플렛1000장과 만화전도책자 1000권을 전달하였습니다.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겠다고 하시면서 만화전도책자는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에겐 그림도 그려보게 하면서 교육할 수 있는 자료라고 좋아하셨습니다. 좋은 전도만화책자를 제작하여 주신 옥토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의료협력단>캄보디아절제회 사역의 지경을 국제의료협력단PMCI를 통하여 전국으로 넓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절제회와 협업을 약속한...
- 새소식 절제회 2024.03.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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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헌국회 시작
- 개요[편집]1948년 5월 31일, 중앙청 홀에서 열린 제헌 국회 개원식. 임시 국회의장과 초대 국회의장으로 피선된 이승만이 개원사를 낭독하고 있다. (개회사 육성 링크)1945년 2월 26일, 유엔소총회는 사흘간의 토론 끝에 다음과 같은 결의를 찬성 32, 반대 2로 가결했다.[1]“조선의 가능한 지역에서 조선인의 자유의사에 의한 선거를 유엔감시하에 실시하고 이 선거는 인구비례에 의하여 독립정부 수립의 제1보로 설정될 조선국회의 3분의 2의 대의원을 선거하는 것으로, 잔여 3분의 1은 북조선 선거시까지 보류한다.[1]”1948년 ...
- 일반 절제회 2024.03.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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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회복상담학교 열매
- 기도해주셔서 부산에 약물(필로폰)중독자였던 자매가 16년 단약하면서 이번에 부산 기독교중독연구소센터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약물 중독의 끈질기고 힘든 시간 동안 기독교중독연구소, 그리고 A.R.T 식구들이 있어서 딸로, 엄마로, 아내로 가정을 지켜내며 회복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에 더해 기쁨의 열매로 '부산기독교중독연구소'가 귀한 분들과 협력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독교 중독연구소가 달팽이처럼 걸어가는 길을 함께하며 좁지만 의미있는 길, 동행하며 짐을 서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회복으로 가는 길' ...
- 새소식 절제회 2024.02.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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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책장소식
- 새소식 절제회 2024.02.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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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동계학술대회 “여성중독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주제 발표
- 12월 16일, 국회별관 : 2023년 동계학술대회 “여성중독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주제 발표 1) 목적 : 여성 도박, 마약, 알코올, 미디어 중독자 현황 및 해결방안2) 발표 : 신정희 박사 " 태아알코올증후군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사업소개" 발표 ppt준비 : 김현경 이사 / 촬영 : 최현욱 간사 / 배포자료 준비 : 조순희 전도사3) 배포 : 절제운동100년집, 절제달력2024 200부 FAS책 200부4) 주관 : 한국중독심리학회, 한국중독융합학회, 여성심리학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 새소식 절제회 2024.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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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중고등학교 절제강연
- 금일 고양제일중. 고양외교 교사 신우회 종강예배에서 김정주 교수님이 ‘21세기에 왜 절제운동을 해야 하는가?’ 주제로 강의하셨습니다. 이사장님 내외, 교장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들이 말씀에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학교에 절제운동을 하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강성화 이사장님은 연세대 여성동문회 회장으로서 동문회 건배를 논 알코올 와인으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학교 캠퍼스와 선생님들, 학생들의 표정과 태도에 오히려 은혜 받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학생들이 주도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3학년 선교부장학생이 사회하고 대표기도는 2...
- 새소식 절제회 2024.02.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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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회장 아내가 금주·금연 운동에 앞장선 사연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100주년 기념식대성그룹 창립자 아내인 여귀옥 권사 헌신>>더보기(https://naver.me/FhdHzzgG)
- 절제회기사 절제회 2023.06.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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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KWCTU 보고서
-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위에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 새소식 절제회 2022.12.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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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소식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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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 컨퍼런스
- 바누아투 원천희, 김난주 선교사 : 너무 감사하게 지난 7월 22일에 이곳을 방문하셔서 7월 25일 26일에 걸쳐서 절제회 회원들과 관심있는 사람을 모아서 컨퍼런스 를 했습니다. 적은 숫자가 모였지만.. 참 감사한 reunion이였습니다. 특별히 이곳 여전도회의 영향력 있는 리더4명이 새롭게 회원으로 싸인하여 함께 열심히 일할 곳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를 방문하고 다른 섬의 독립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지금 급격히 늘어가는 마리화나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awareness 를 했습니다. 다시 절제회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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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소식 : 몽골만화전도37차, 마니푸르절제팩나눔
- 1) 몽골 만화 전도 (37차)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azirite33&logNo=222825060669&navType=by이번 '땅에쓰신글씨(이하 '땅글')'팀의 프로젝트는, 다시 몽골 초원으로 향했습니다. 올해가 몽골 교회들이 정한 '몽골 전도의 해'인데, 지난 32차, 34차를 통해 배포된 만화 전도책자가 너무 큰 반향을 일으켜 다시 한번 인도가 아닌 몽골 타켓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몽골에는 지금까지 만화 전도책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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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교육부 금주금연교육교제 기탁식
- 8월 5일 교육부에서 장관과 보건교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절제교재 만권 기탁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절제회에서는 정지철선교사, 최순옥선교사, 김수연집사 및 오랫동안 강의를 맡아주셨던 양강용장로 (약학박사, 헤브론병원부원장)와 이화스렁 김유선교장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캄보디아교육부 장관께서는 캄보디아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문제인데 이 교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프놈펜의 모든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절제강연을 해오던 중 지방소재 학교 교육을 위해 이 소책자를 발간...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