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곽 교회와 경제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이웃이 있는 대구 교회에 마스크 100장, 서적 40권 그리고 식료품을, 

서울 쪽방상담소에  마스크 100장, 두 가정에 마스크와 식료품을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대구 팔공산에서 평생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목회하시며 힘쓰시던 김목사님께서 마스크와 식료품이 잘 도착했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음성이 얼마나  힘차시든지 감사했습니다.주위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우한폐렴으로 대구가 어려운데 연세가 80이 되시기까지 주님 앞에 금식하며 개척교회에 가셔서 설교를 하시는 귀한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대구와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계시는 선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또 크신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께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넘치게 채워주십니다.

기도와 후원 가운데 대구에 연결되는 교회들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역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대구 삼덕교회를 통해서 주위의 취약 계층에 마스크 200장과 손소독제 40병,

내당교회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마스크 100장과 손소독제 20병을 보냈습니다.

대구 남산교회에 마스크 300장을 보냈습니다.

남산교회는 고문장로님께서 섬기시는 모임에서 마스크가 없어서 힘들어하심을 알고 그 곳에 지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하신 주님 뜻을 받들어 나아가는 절제회 마스크 사역을 통해서 눈물을 씻겨 주시고

우한폐렴이 지구상에서 끝나는 역사가 하루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해주시기를 함께 중보합시다.

"제가 섬기고 있는 영어권 외국인 모임 회원들이 마스크를 구하질 못해서 기도중에 있었는데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힘든시기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모든 백성들을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실거라 확신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인도하심이 가정과 하시는 일들가운데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win triumpha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