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CTU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2017년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
“2017년 노벨 평화상 후보 지명”을 적극 지지한다.
2017년 노벨 평화상 지명
아래 서명에 동참한 이들은 세계절제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세계 절제 운동에 기여하는 가장 큰 국제 기관들:
• IOGT International www.iogt.org (국제 절제회)
• International Blue Cross (IBC) www.ifbc.info (국제 블루 크로스)
• The World Woma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WWCTU) www.wwctu.org (세계 기독교 여자 절제회)
를 2017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추천한다.
지난 2015년 11월, 193개의 국가들이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SDGS)를 채택했다. 이 목표는 2030년까지 세계 발전 및 성공의 기준점이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 알코올과 마약으로 인한 폐해는 이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세계적으로 예방을 위한 조치들과 효과적인 정책이 수립되어야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 절제회는 1800년대 중반부터 많은 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운동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제 절제회 (IOGT)와 세계 기독교 여자 절제회 (WWCTU)는 각각 미국에서 1851년과 1874년에, 블루크로스는 스위스에서 1877년에 시작되었다. 이 단체들은 급성장을 하여 짧은 기간 내에 국제기구가 되었다.
이 운동들은 개인적 책임감 강조와 사회적 인식확산을 중점에 두는 동시에 알코올과 마약 소비를 최소화 하는 정책 채택을 위해 정치적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연구들은 어떤 정책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술과 마약에 의한 폐해를 최소화 하는 지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운동에 대해 주류 산업자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담배 산업의 로비활동 (lobbying)의 전례를 보아 왔기에 개인의 자유를 억제하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절제운동의 노력이 없었다면 정치적으로 술과 담배 중독을 예방하고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는 정책들이 시행되지 않았을 것이다. 주류산업은 현재 개발 도상국으로 눈을 돌려 알코올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에 술을 어떻게 팔 것인지 고민 중에 있다. WHO는 음주와 약물을 저지하는 국가들을 지키도록 돕는 것이 세계 발전에 선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해 왔다.
알코올과 마약 복용은 개인 건강에 중요 위험요소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체시킨다. WHO는 세계적으로 알코올 때문에 매년 330만명이 사망한다고 예측했다. 알코올은 운동 부족, 담배, 그리고 영양실조를 포함해 비전염성 질병 중 주위험인자로 꼽힌다. 개발도상국들, 특히 남성 인구에 심각한 위험을 끼치는 "시장의 전염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이들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알코올과 담배로 인한 부작용들은 대대로 빈곤을 가져 왔으며 인간의 발전을 위협해 왔다. 전세계적으로 알코올은 직장생활을 가장 많이 하는 25~29세 연령대의 질병과 조기사망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음주로 인한 생산성의 손실도 크다. 알코올과 마약의 복용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여러 측면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알코올이 모든 범죄의 원인은 아니지만, 빈번히 범죄를 일으킨다. 알코올이 가정과 공공장소에서의 범죄와 관련성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여러 국가에서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유럽 같은 경우, 음주로 인한 폭력과 가정 내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가 66% 이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68%로 추정된다. 남아프리카, 인디아, 우간다, 베트남과 짐바브웨의 경우, 음주로 인한 학대로 약 66%의 여성들이 파트너의 폭력에 희생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알코올은 아동학대의 대표적 요인 중 하나이다. 통계에 의하면, 유럽의 아동 중 최소 900만 명의 아동들이 알코올 남용 문제가 있는 부모에게서 양육받고 있다. 또한, 대략 16%의 아동 방치, 혹은 아동학대 사건들이 알코올과 연관이 있고, 미국에서만 약 2천 600만 아동들이 알코올 혹은 마약 중독자 부모에게서 양육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1 L의 맥주를 생산할 때 25 L 이상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세계적 알코올 산업의 제조, 유통과 판매는 세계의 물과 음식 활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알코올과 마약 등의 중독성 물질들은 글로벌 사회의 지속력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협한다. IOGT, IBC와 WWCTU의 활동은 이런 문제들을 맞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다. 강력하고 대중적인 절제운동이 술과 마약의 남용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임이 명백히 증명되어 왔다. 또한, 세계 기업들은 경제적 이익으로 인해, 이러한 운동들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과 마약 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지명된 3개의 기관은 많은 나라들을 대표하고 있고, 모두 견고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또한,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기관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포럼과 네트워크에 활발히 참여해 왔다. 이 공로에 대한 평화상은, 술과 마약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중독성 물질의 폐해와 절제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귀중한 지원이 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 한 바와 같이, IOGT, IBC, 와 WWCTU를 2017년 노벨상 수상 후보로 지명한다.
연세대학교 교수 (은퇴)
Nomination for the Nobel Peace Prize for 2017
The undersigned hereby nominate THE INTERNATIONAL SOBRIETY AND TEMPERANCE MOVEMENT represented by the movement’s largest international organizations:
• IOGT International www.iogt.org
• International Blue Cross (IBC) www.ifbc.info
• The World Woma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WWCTU) www.wwctu.org
for the Nobel Peace Prize for 2017.
In November 2015, 193 member states adopted the UN's new sustainability goals. These are benchmarks for success in global development towards 2030. In achieving sustainability we believe the world community will also find easier solutions towards world peace. Damage caused by alcohol or drug use adversely affect many of the sustainability goals. Putting in place preventive measures and effective drug policies globally will be important steps towards reaching these important goals.
The international sobriety and temperance movement has since the mid-1800s been one of the largest popular movements in a host of countries. IOGT and WWCTU began in the
The movement points towards personal responsibility and towards the importance of a popular mobilization, while at the same time working politically for adoption of policies that will help to keep the consumption of alcohol and drugs at a low level. Research has shown what policies would effectively reduce consumption and thus damage. Such measures meet resistance, both because they allegedly restrict individual freedom and because there is a strong counterforce in the alcohol industry, an industry that has taken lessons from the mistakes of the tobacco industry and their lobbying against smoking regulations.
Without the political struggle of the temperance movement as advocates for children, women and the alcohol and drug addicted the use of regulatory tools would have been extremely difficult. We see this in the developing countries of our time where the alcohol industry is heavily into “fresh” markets, markets where a large portion of the population does not currently use much alcohol. WHO has on several occasions pointed to the importance of retaining the restrictive attitudes towards alcohol and drugs that we find in these countries if we are to ensure a continued positive global development.
Alcohol and drug use is a major risk factor for individual health and at the same time slows down sustainable development. WHO has estimated that nearly 3.3 million deaths occur globally each year due to harmful use of alcohol. Alcohol is along with physical inactivity, tobacco and malnutrition one of the four main risk factors when it comes to non-communicable diseases.
We are in this case concerned with “market created epidemics” that does severe damage to many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to the male populations in these countries. However, it is often women and children who are most affected. Problems caused by alcohol and drug use can keep generations of vulnerable individuals in a negative spiral of poverty, and they threaten human development. Globally alcohol is the greatest risk factor towards ill health and premature death in the age group 25-59 years, the age group that is most active in the workplace. Productivity loss due to alcohol consumption is great. Harmful alcohol and drug use effects sustainable development on many levels.
Alcohol is not the only cause of violence, but is often the factor that ignites the violence. There is a clear link between alcohol and violence in the home and in public places. We can see this link in research done in several countries and continents.
In
Alcohol is a factor in violence against children. In
As we have seen, use of alcohol and other drugs is a major threat to the world community’s sustainability goals and world peace. The work IOGT, IBC and WWCTU is doing is probably the most important effort in combating this threat today. A vibrant and popular temperance movement has proved to be vital in the implementation of measures to protect populations from damage caused by alcohol and drug use. They are also in the forefront to minimize damage already caused, and to help in reaching sustainability goals. Strongly opposing them we find big global corporations with their economic interests.
The organizations here nominated are represented in most countries and all three have built up solid international networks. They also participate in other networks and global processes together with organizations with similar goals. A Peace Prize for this work will focus world attention on the immense problems caused by alcohol and drugs and be an invaluable support for the idealistic opposition forces and the sobriety and temperance movement.
As mentioned above, I hereby sign to nominate IOGT, IBC, and WWCTU to receive the Nobel Prize for 2017.
Dr. Jung Joo Kim (Th.D. New Testament, '89 Harvard)
Professor,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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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YTC 학생과 기독학생 청년들은 다음과 같이 기도하며 광화문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회탄압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피켓캠페인을 했다. 피켓을 드는 동안 저희에게도 주시는 마음의 감동과 주님의 아픔도 느끼게 하시고 끝까지 기도해야함을 다짐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희랑 스위티스트 외에는 다 어르신분들이라서, 계속적으로 이 사회의 청년 세대을 깨우는 것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도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너무 사랑하셔서 절대 포기하지 않으실 것을 믿고, 입법 사법 행정 등이 하나님의 법에 근거해서 세워질 것을 믿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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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종식, 뉴질랜드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 뉴질랜드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여명의 YTC 학생들과 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마리화나 예방 강연을 했다. 정영아 고문이 강연하고 세개조로 나누어서 마리아나 합법화에 대한 토의를 했다. 또한 17명의 학생들과 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YTC winter seminar 'Ignite' 를 개최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6월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외국인 입국 금지와 전국 봉쇄 등 강력한 대응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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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2020년 6월 25일 3분의 기적[시편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더글러스 맥아더 (Douglas MacArthur, 1880~1964)장군이 유엔군 최고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어느날 맥아더 장군이 순찰을 하다가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벙커를 지키고 있던 한국 병사를 발견했습니다.장군은 그에게 말했습니다."전세가 이렇게 밀리고 있는데 왜 도망을 가지 않느냐?"그러자 한국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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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에서 흥남까지
- 일반 절제회 2020.06.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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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진실규명 공동성명서] 선거 무효, 국민주권유린
- [포토] 4.15총선 진실규명 공동성명서 발표 (전문) 뉴데일리 입력 2020-05-26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26/2020052600131.html 우리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학생, 주부, 회사원, 그리고 교수들입니다. 해외에 계신 수많은 동포와 지식인들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21대 총선은 선거부정 의혹의 제기단계를 지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과정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사안을 끈질기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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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장이 유흥업종이라니"…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서 우는 자영업자들 조선비즈언론사 선정 2020. 5. 2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2/202005220287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유흥주점들, “세금 감면,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 (일간)NTN 2020.05.21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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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속에서, 바누아투 소식
- 바누아투의 절제회회장인 엘리지베스 회원 집이 그 근방에서 유일하게 태풍으로 무너지지 않은 집이여서 현재 그집에서 근방에 모든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매주 예배드리고 새벽기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들이 모여져서 이번주 초에 근방의 사람들에게 음식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집에만 20명이 넘는 사람이 함께 숙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누아투를 위해서 기도와 힘을 모아주신 절제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엘리자베스가 이 힘든 시간을 절제회 회장으로서 교회의 리더자로 지혜롭게 잘 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
- 새소식 절제회 2020.04.2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