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새소식

소식모음

절제회 | 2022.02.23 14:03 | 조회 1664

1. 2023년, 100주년 기념사 제작 및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 전시회 개최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100주년 기념을 준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에 개소한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를 후원하기 위한 전시회를 이대마곡병원 아트큐브에서 2021년 8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했다.  










(1) 국민일보 임신 중 태아 건강을 지켜주세요여성절제회 자선 전시회 2021.09.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7782

(2) CTS 뉴스 2021. 9. 13. ‘문화가 소식’ - [여성절제회 자선전시회] https://youtu.be/kFUjMS1n8KA

(3) 랜지큐 나눔을 실천하는 김영주 화가 자선개인전 (절제하는 색채를 배우다)

https://youtu.be/qxIRbfIeO1U

(4) [GOODTV NEWS 20210923] 절제회, 임신 중 음주 위험성·예방교육 앞장

https://youtu.be/UtCFeDX1WtQ



2. 태아알코올증후군연구소 연구 및 교육 사업
우리나라 임산부 10명 중 1명 이상은 임신 중 1회 이상 음주를 경험했고, 10명 중 3명 가까이는 임신 중 매일 3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SCI 국제학술지인 ‘국제환경연구 및 공중보건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3월호에 게재했다. 또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이사의 자녀가 태아알코올증후군 한영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iDi0sMT9Xik). 

3. 사역자와 소외계층 식량, 마스크 지원
코로나 시대에 국내 외에서 힘겹게 견디는 새터민 가정과 사역자, 그리고 해외 사역자들을 지원해 왔다. 2월 구정을 맞이하여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 할 새터민 18 가정에 쌀을 지원하고 국내외 10 지회(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네팔,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인도)에 교육자료, 생활용품, 의류, 마스크와 비상약 지원했다.  5월 가정의 날, 추석,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터민 19 가정에 쌀을, 6월에 새터민 18 가정과 지방 목회자 2 가정, 사역자 1 가정에 감자 10 kg을 지원했다. 또한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네팔, 파라과이, 인도 등의 사역자들에게 의료 및 치료비와 마스크 비용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4. 2022년 칼렌더 제작 및 배포 

 김영주 회장의 개인작품으로 2022년 절제칼렌더 2000부를 제작했다. 그리고 교육도서, 팜플렛, 2021년 사업보고와 함께 100여 곳의 세계임원단과 세계회원단체, 그리고 12여 곳의 해외지회, 국내의 회원단체와 새터민, 선교사 및 목회자들에게 배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2주년 창립기념식의 참석자 300명에게 절제칼렌더, FAS예방 교육자료와 ZEMU화장품을 배포했다.


5. 이화스렁학교 MOU 체결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김영주 회장)202110월에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캄보디아 이화스렁 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캄보디아에 기독교육을 위해 이화여대에서 시작한 이화스렁학교는 유치원, 초중고 학교를 세워 운영하고 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와 전길자 아시아교육회장(이화여대 전교수)의 오랜 교류와 캄보디아 지회의 절제특강으로 절제운동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던 중 태아알코올증후군예방연구소 후원전시회에 방문한 김유선 선교사(이화스렁 교장)와 전길자 아시아교육회장(이화여대 전교수)은 크리스틴 틴링 세계절제회 파송 선교사가 이화학당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절제운동을 시작했음을 귀담아 듣고 이화스렁학교와의 MOU 체결을 제안했다. MOU체결을 시작으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이미혜 전 캄보디아대사 부인,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이사)는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이화스렁학교에서 정규과정으로 절제운동 소개와 금주금연교육을 시작했다.





6. 노숙자, 군인 독서 계몽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20년 5월부터 광야교회/드림시티교회/등대교회/가나안교회/영화교회/푸른교회/영암 영광교회/속초 동부교회/영월 신일교회/파주 유업이을교회/서산 헤브론원형학교/강릉 좋은친구 지적장애공동체/서울 프레이 포 유 거리노숙자 사역/구치감리교회/군산하늘영광교회 등의 노숙자 관련 기관과 쪽방촌에 도서와 책장을 지원 해 오고 있다. 교육도서와 책장 지원이 어려운 일을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하는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고 중독자를 비롯한 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2개월 마다 군인교회에 도서와 책장, 그리고 포스터액자와 팜플렛을 지원했다. 장병들에게 광야와 같이 느껴지는 군대에서 귀한 책 한권이 장병들의 메마른 마음을 채워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7. 해외소식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는 열악한 의료환경과 코로나 감염의 위험 중에도 사회적 격리가 점점 길어지면서  굶주림의 고통을 겪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과 빈민촌에서 300명의 어린이 가정에 무료 급식으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인도 원정하 손정아 선교사는 인도의 빈민 지역에 마스크 열장, 비누, 간식, 코로나 위생 안내문, 경우에 따라 의약품 등이 함께 포함되었던 생존 구호 물자로 이루어진 37,500 여 개의 ‘세이프팩’을 나누어 많은 빈민가 사람들을 구호해 왔다. 그리고 고급 껌, 만화 전도책자, 직접 그린 금주 금연 만화책으로 구성된 ‘절제팩’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경찰서와 도로공무원 기관, 학교에서 절제강연을 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