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하우스 학회 제8회 심포지움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

 2024년 4월 12일 오후 2시-6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 2층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1029 탈북청소년들, 통일선교사로 양성하자 이대웅기자 2024. 4. 12. 요약

1) 주제 :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

2) 진행 

(1) 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가 ‘깊은 밤에 우리가 해야 할 일(롬 13:11-14)  설교와 예배

(2) 3인의 북한 전문가들이 발제, 이승구 박사 사회로 패널토의

3) 내용

(1) 심양섭 박사(기쁨의학교&남북사랑학교 교장)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 

①탈북청소년 교육 20년째 맞이해 남한 청소년들과 통합교육 필요 

②학부모 복음화 필요 

③재정난, 학생 충원, 제3국 출신, 교사 전문성과 역량 등 4가지 운영 문제 극복 

④탈북청소년과 탈북민 자녀들을 통일 세대로 육성

(2) 신효숙 박사(국민대 교수) ‘탈북민 자녀의 교육과 대안학교의 과제’ 

① 가족 구조와 가구 소득을 고려한 지원 필요성 

②탈북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대안적 학습형태와 지원체계 논의 

③북한 출생과 제3국 출생의 정체성 문제 차이 이해와 그에 맞는 인식 및 진로진학 지도 

④자녀 세대 포함 가족의 통합적 정착지원

(3) 송신복 박사(하나비전교회) ‘탈북민 대안학교 현황과 앞으로의 대책’  

①러시아 벌목공으로 갔다가 탈출해 러시아 여성들과 결혼한 탈북민 남성들에게 한국어와 검정고시 과목 교육 필요 

② ‘학교 밖 청소년’으로 인정하여 교육청 지원과 진로·직업교육 확대 

③ 탈북민 부모와 자녀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 내실화 

④ 자녀양육과 소통에 대한 북민 학부모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