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작'

절제회 | 2024.03.27 14:21 | 조회 74

'기적의 시작' :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 다큐멘터리

"개개인의 자유가 생겼고,

70여 년간 외세의 침략은 없었고,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적의 나라가 된 것입니다."

'기적의 시작' 상영 : 3월 26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권순도 감독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적의 시작’ 다큐 제작 동기 아버지의 제안으로 20년 전부터 제작 준비,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폄훼만 있는 세태 속,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남긴 유산을 조명하고자 했다.

(1) 한성감옥 : 고종퇴위음모죄로 수감된 한성감옥에서 복음을 듣고 수감되었던 대한민국 건국 주역자들에게 전도와 교육, 각 국가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근간과 국제 정세를 바탕으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계몽과 개혁을 전하는 국민계몽서 ‘독립정신’과 한영사전 저술.

(2) 독립운동 : 미국 프린스턴대 정치학 박사 유학, 무국적자로 정치와 외교 기반의 독립운동.

(3) 대한민국 건국 :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민이 주체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대한민국 건국, 소련을 배경으로 하는 조직화된 좌익세력에 비해 조직이 없는 불안한 정국 속 여순반란사건 등 건국 방해 시도들.

(4) 6.25 한국전쟁 : 소련으로부터 무기 지원을 받은 막강한 북한의 군사력에 의해 낙동강까지 전복, 인천상륙작전으로 청천강과 압록강까지 수복하여 북진통일을 염원했으나 중공군 개입으로 좌절, 그러나 공산화 목표 실패, 대한민국 영토 7% 증가, 공산군의 사상자가 2배 많아 대한민국 승리로 평가됨.

(5) 한미방위상호조약과 경제 및 한국군 발전 : 미국은 고급 인력들이 참전한 6.25 한국전쟁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휴전을 원했으나 최소한의 안보 보장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요구하여 대등한 입장에서의 조약 체결, 한미상호방위조약의 굳건한 국가 안보를 토대로 국가 예산의 51%를 국방에, 17%를 교육에 투입하며 경제와 군사력 발전의 기초를 둠.

(6) 농지개혁 : 지주의 땅만 경작하던 소작농들에게 5년 동안 수확량의 30%를 내면 땅의 소유권을 인정해 줌.

(7) 교육혁명 : 문맹률 80%에서 20% 하향, 초등의무교육, 대학교 설립으로 인재양성.

(8) 원자력 개발 : 1956년 에너지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원자력 도입 결정, 원자력과 신설, 한미원자력협정 체결, 원자력법 제정,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 설립, 1958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신설과 국비유학 선발로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9) 철강산업 :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 설립, 입찰된 서독철강업체를 통한 인천중공업공사 용광로 건설과 철판 제작으로 막강한 철강산업의 기초를 둠.

(10) 4.19혁명과 하야 : 측근들과 부대통령의 3.15부정선거로 일어난 4.19혁명으로 다친 학생들 병문안 이후 하야.

‘독재자, 인권유린자’라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폄훼 & 북한의 독재와 인권유린의 실태

(11) 서거 : 요양 차 떠났던 하와이에서 서거할 때까지 고국을 그리워하며 부른 “김치찌개와 국(중략)” 노래와 북한통일과 고국을 향한 간절한 기도.

"날마다 날마다 김치찌개 김치국, 날마다 날마다 감자찌개 감자국, 날마다 날마다 두부찌개 두부국, 날마다 날마다 된장찌개 된장국"

“이제 저의 천명이 다하여 감에 아버지가 주셨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몸과 마음이 너무 늙어 버겁습니다. 바라옵건데, 우리 민족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옵소서. 우리 민족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가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굳세게 서서 국방에서나 경제에서나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A%B9%EB%A7%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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