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 '구자라트' 주에서의 청소년 수련회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59555305 

지역 선인도에서도 '구자라트' 주는 가장 선교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입니다. 인구가 6300만 정도인데, 한인 선교사가 한두가정 밖에 없을 정도지요. 그런데 이 곳에서 여름 청소년 캠프가 열린다 해서, 저희 가정은 부분 참석이나마 하기 위해 왕복 1072km(약 스무시간) 자동차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이현국&송동희 선교사님께서 소속 교단의 연합 수련회라 호스트로 참여하셨고, 또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도하시기 위해 김재옥&노미화 선교사님께서도 동행해 주셨습니다. 100여명의 3일간 일곱끼니를 위한 4만루피(약 65만원)을 '빈민식사 지정헌금'에서 지출해 들고 왔고, 또 구자라티 언어로 된 만화 전도책자 '좋은소식' 구백여 권, 절제회 전도팩 몇 상자, 구자라티어 기드온 성경책 다섯박스 등등.. SUV 차가 좁게 느껴질 정도로 꽉꽉 실어 달려왔습니다. (중략)

(2) 햄버거와 만화전도책자 : 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64961614

오늘은 김재옥&노미화 선교사님의 K.I.C.C.C(Korean Indian Christian Culture Center)에서 섬기는 아시아 최대 빈민가(슬럼) 만쿠르드의 한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기왕에 빈민식사 헌금을 집행하는데, 선배 선교사님들께서 학교 사역하시는 근방에서도 나누고 싶었기에 맥도날드 햄버거 300개와 음료수 300개, 그리고 만화 전도책자 300권을 들고 갔습니다.(중략)

(3) 돌아온 뭄바이 빈민 구제 식당 : 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69407119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라, 빈민들도 식당 스탭들도 크게 반가워 해 주더군요. 모처럼 주로 나누어지던 감자커리 대신 계란과 고기 커리가 더 많이 준비되기 시작하고, 하루에 436인분의 식사와 백여개의 '절제회 전도팩'이 나누어지며 최고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중략)

(4) 뭄바이 ‘치타캠프’ 한센병자 마을 방문 : 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71670966

오늘은 김재옥&노미화 선교사님, 푸네에서 오신 조융 선교사님, 그리고 저와 손정아 선교사가 저희 지역의 한센병자(문둥병) 마을에 방문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음료수 각각 300개, 그리고 절제회 전도팩(금주금연 안내문+만화 전도책자+껌 세통)을 장만해서, 이전에 촌장과 약속했던 장소로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