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민수기 10장, 시편 46-47, 아가서 8 장, 히브리서 8 장

민수기10장은 이스라엘이 군대로 행진하는 것을 트럼펫 소리에 맞추어 하도록 명합니다. 트럼펫 소리가 전쟁때는 크게 불어 하나님께서 기억하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전쟁이 나서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기때문입니다.

시편 46-47편은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니 잠잠하라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그 백성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은
만국을 다스리시는 온 땅의 왕이 되시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피난처요,
힘이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되심을 찬양합니다 (46:1).

아가서 8 장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은 세상과 나눌 수 없는 순결함을 지니고 있어,
질투하는 사랑임을 잘 보여줍니다. 

아가서 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 같으니라.

히브리서 8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을
예레미야의 새언약의 예언을 인용하여 증거합니다.
(히 8:8-13; 렘 31:31-34).

새언약은 영원한 언약으로
죄의 완전한 용서를 약속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피흘려 우리 죄를 대속하심으로
새언약의 약속을 다  이루셨습니다.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옛언약은 낡아 없어지는 것이
된 것입니다.
곧 율법의 모든 정죄가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2; 10:4이 선포하는 내용과 일치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
(로마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