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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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날에 꼭 해야 할 10가지

절제회 | 2016.02.15 23:56 | 조회 2922


- 3천 년 전 인생 최악의 날을 맞이한 다윗이 모든 것을 회복한 반전 스토리!

- 비참한 고난 속에서도 찬란한 회복을 바라보는 ‘뻔뻔한 믿음’을 심어 주는 책!

-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하나님 능력을 경험하라!

- 열 가지 단계를 따라 하면 우리도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


결코 녹록치 않은 인생이다. 직장도 잃고, 집도 잃고, 친구도 잃고……. 이러다 신앙까지 잃는 것은 아닐까? 생애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최악의 하루를 맞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브라이언 잔드 목사는 다윗의 삶을 생각한다. 다윗이라면 이스라엘 역사 속 왕 중의 왕이요, 뛰어난 시인이었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늘 승리하기만 했던 인물 아닌가?

아니다. 성경 속 다윗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의 시는 늘 적들을 피해 도망 다니며 생사를 오가는 중에 광야에서 쓰였으며, 왕이 된 후에도 집 안팎에서 이런저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눈물 마를 날이 드물었다. 저자는 최악의 순간들을 맞은 다윗이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했는지를 천천히 따라간다. 그가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우리가 다윗을 그렇게 위대한 왕이자 시인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왕이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고도 고난으로 점철된 시절을 보내지만 끝내 승리를 거둔 다윗이 고난 중에 어떻게 처신했는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에 따르면 고난에 대한 다윗의 반응은 열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다윗은 고난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울었다. 그리고 분노했다. 하지만 계속 그 비통함 속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힘을 냈다. 또한 비전을 새롭게 품고 그 비전으로 열정을 다시 되찾아 우뚝 일어섰다. 그리하여 잃었던 것을 결국 회복하였다! 그리고는 회복된 것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었을 때 기적과 같은 축복의 반전 드라마가 온전히 이루어졌다.

모든 것을 잃었으나 결국에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회복한 다윗의 삶에서 지혜를 얻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감동적인 희망과 회복의 패턴, 고난 뒤에 숨겨진 승리의 반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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