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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절제회 | 2014.12.01 11:18 | 조회 45061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성인 되어서도 복구 힘들어


청소년 때부터 과음을 하면 뇌 구조가 변형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이 같은 뇌의 결함은 성인이 되어서도 복구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의 헤더 리차드슨 박사 연구팀은 인간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어린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달콤한 맛의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고, 다른 그룹에는 달콤한 맛을 내는 물을 제공하여 2주간 뇌의 움직임을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매일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마신 어린 쥐 그룹의 뇌에서 신경세포를 둘러싸는 백색 지방질 물질인 미엘린(myelin)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엘린은 충동과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전전두엽피질에 위치하며 뉴런을 통해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흩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속적으로 술을 마신 쥐는 미엘린의 수치 감소로 인해 기억능력에 최악의 상태를 보였으며, 성인 쥐가 되기까지 계속 관찰한 결과, 미엘린 수치가 복구 되지 않은 채 손상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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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결과는29일자 '신경과학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의과학 학술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에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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