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교육자료실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절제회 | 2017.12.21 16:26 | 조회 15739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 알코올 중독자의 뇌세포는 정상인과 확실히 다르다.>    

  최근에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뇌세포는 정상인들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과학대중지 '뉴사이언티스트' 최근호, 호주 퀸즐랜드대 로즈마리 크라이거 박사팀의 연구)    


이와 관련하여 크라이거 박사는 '아미그달라'라는 부위에 알코올이 침투하면 수백 개의 유전자 활동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뇌영상 정보를 통해 알아내었으며, 이 정보는 아미그달라 부위가 알코올의 직접적인 목표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미그달라* 뇌의 측두엽 안쪽에 있는 편도체와 해마로 구성된 변연계(Limbic System) 끝 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미그달라(소뇌편도, Amygdala)는 감정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감정 중에서도 두려움의 정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강한 충격이나 공포의 기억을 저장하며,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 알코올 중독자, 유전자 활동 교란으로 각종 증상 유발 >    

 1. 알코올 중독과 신경교란 - 평소와 다른 만취 행동 나타나 알코올은 신경세포간의 신호전달 체계를 교란시켜 정확한 정보 교환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억 상실과 무의식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만듭니다.

2. 에너지원으로 알코올 사용 - 술 계속 찾게 만들어 금주 중인 알코올 중독자는 금단 증상의 괴로움 이외에도 인체에서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알코올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더욱 술을 못 끊고 찾게 된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열량만 있고 영양가는 없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은 영양실조로 쉽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3. 시간유전자 활동 감소 - 수면장애 알코올의 독성 대사물질이 하루 24시간을 인지하는 시간유전자의 활동량을 떨어뜨려 실제 알코올 중독자의 50% 이상이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만성적인 불면증은 수면 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만들고, 잠을 자기 위해 또 술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오기 때문에 매우 심한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중독 증세를 억제하는 단백질 생산 줄어 - 금주 어렵게 만들어 알코올 중독자에는 중독 증세를 억제하는 단백질 생산이 줄어들어 금주를 어렵게 합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17936 | 하이닥   -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79개(6/8페이지)
로그인
교육자료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과도한 음주는 ‘뇌’에 해롭다. 절제회 11006 2020.08.06 11:40
공지 [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6) 이기적인 뇌를 지키는 문지기 “혈뇌장벽 절제회 14819 2018.10.18 16:00
공지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권하는 ‘술 한 잔’…가족이니까 괜찮다? 아시아경 절제회 14599 2018.10.18 15:40
공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성평등' 용어의 문제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032 2018.07.17 13:30
공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요약) 절제회 16957 2018.07.17 13:42
공지 IOGT 보고서 : Alcohol and the SDGs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720 2018.04.23 13:14
공지 대학생, '자발적 음주' 늘었다 절제회 16872 2018.03.02 16:11
>>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절제회 15740 2017.12.21 16:26
공지 술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해로운 이유 4가지하이닥 2017.07.19 절제회 15232 2017.11.20 16:30
공지 TV 속 술 한잔, 멋지지도 자연스럽지도 않아요! 첨부파일 절제회 19952 2017.11.15 15:57
공지 한국인, 하루 소주 1잔으로도 암 발생 위험 높아져…절주보단 '금주'해야 절제회 17615 2017.10.24 12:29
공지 집에 있던 술로, 부모와 친척의 권유로 음주를 시작하는 한국 청소년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774 2017.09.18 18:21
공지 음주규제의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8112 2017.06.26 17:27
공지 술 권하는 한국, 노르웨이를 배워라 : 국민일보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070 2017.03.02 10:35
공지 인간 뇌, 25세까지 자라는데… '술독' 빠진 한국 대학생들 위험 절제회 18784 2016.12.21 16:34
공지 계류중인 음주규제법안 절제회 21070 2016.10.13 15:57
공지 방송법 시행령에서 주류 간접·가상 광고 규정 빠졌다이데일리 2016.07 절제회 22135 2016.10.11 12:03
공지 우울증, 자살까지 이어지는 뇌 속 원인 밝혀냈다연합뉴스 2016.06.2 절제회 18580 2016.06.21 11:59
공지 [2006년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자료] “태아알코올증후군”중안면기형관련유 절제회 20729 2010.08.10 15:14
공지 [아동학대] 주로 집 안에서 흉기 폭력 많고…알코올중독자 비율도 높아경향 절제회 19616 2016.01.13 14:38
공지 [국감브리핑] 태아 발병 유발 가임기 여성 음주율 증가뉴스1 2014.1 절제회 43551 2015.03.09 14:42
공지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절제회 45167 2014.12.01 11:18
공지 임신 전 만성적 음주가 태아발달 및 모체의 대사기능이상 초래 /김원호 국 절제회 47695 2014.11.24 09:51
공지 술, 태아에 악영향…학습장애·ADHD 유발의협신문 2014.05.22 절제회 21610 2014.08.07 17:26
공지 10대에 폭음, 뇌손상으로 평생 고생코메디닷컴 2010.11.17 (수) 절제회 66378 2012.09.07 15:42
공지 술 한방울 안마신 15세 내아들, 이미 알코올중독 덫에 걸렸다니…동아일보 절제회 73534 2012.02.17 17:11
공지 과음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세포내 원인 신호체계 최초 규명 공감코리아 20 첨부파일 절제회 74829 2010.10.15 19:50
공지 [2009식약청특수독성과]알코올노출 -행동과잉/주의력결핍증(ADHD)에 절제회 74596 2010.08.09 18:29
공지 [2010식약청특수독성과] 임신 전 아빠의 음주도 후손에게 영향 가능성 절제회 75769 2010.08.09 17:27
공지 술ㆍ의약품, 남성 정자 손상 일으킬 수도 환경일보 2008.06.05 절제회 74907 2008.06.09 10:41
공지 취하면 왜 이상행동? 뇌 ‘일시고장’ 탓 코메디닷컴 생활/문화 | 200 절제회 73682 2009.06.25 13:26
공지 “알코올이 뇌에 도착하는 시간은 ‘6분’” 서울신문 IT/과학 | 40분 절제회 75047 2009.06.17 15:52
공지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헤럴드경제 생활/문화 | 2008.10 절제회 73979 2008.12.29 12:01
46 [실태기사] [사설] 불황의 그늘, 술·담배에 기대는 사회이데일리 2016.06.04 절제회 3690 2016.07.18 14:57
45 [연구기사] 일주일에 3번 이상 술 마시면 자살 위험 2배 높아연합뉴스 2016.07 절제회 4009 2016.07.18 14:49
44 [정책기사] 슈퍼마켓 '술 배달' 이달말부터 허용…'맥주보이'도 합법화한국경제 201 절제회 4011 2016.07.18 14:45
43 [실태기사] [단독]극단선택 검사 카톡 “밤마다 술시중… 취하면 때려…살려줘”문화일보 절제회 4025 2016.06.30 13:34
42 [연구기사] 매일 술먹는 당신 위암 발생 최대 3.5배 높다쿠키뉴스 2016.06.1 절제회 4128 2016.06.17 12:53
41 [새소식] 미혼여성, 술로 스트레스와 우울감 푼다 조선일보 2016.06.08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3690 2016.06.09 15:39
40 [실태기사] 전자담배로 금연성공하는 사람소수 파이낸셜뉴스 2016.06.01 절제회 5602 2016.06.03 14:59
39 [실태기사] 2016 청소년통계 절제회 7473 2016.05.20 15:51
38 [정책기사] 술병에 붙는 과음 경고문구 21년만에 바뀐다 연합뉴스 2016.05.19 절제회 3601 2016.05.19 11:36
37 [정책기사] 운전자에 술 판 식당 주인,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조선일보 2016.05 절제회 3875 2016.05.16 15:10
36 [FASD및기형출산기사] “이래도 술 드실래요? 임신부는 절대 금주” 국민일보 2016.05.13 절제회 3945 2016.05.16 15:04
35 [뇌관련기사] “감정 표현도 대물림…버럭 부모가 욱하는 아이 만든다”중앙일보 2016. 절제회 4278 2016.05.12 11:20
34 [실태기사] '기형아 출산' 갈수록 는다…"100명 중 5.5명"연합뉴스 2016.0 절제회 3850 2016.05.09 11:39
33 [정책기사] 2016년 금주금연정책 건의문 발표 첨부파일 절제회 5369 2016.04.22 12:55
32 [실태기사] 유독 갑상선암 환자 많은 한국…폭음 문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 나와아주경제 절제회 3724 2016.04.21 13:38
31 [정책기사] 소주 1~2잔도 걸리게, 음주운전 기준 강화 추진중앙일보 A16면3단 2 절제회 3935 2016.03.24 12:39
30 [재미있는교육자료] [Why] 기업이 교실을 대신할 수 있을까조선일보 사회 2016.03.2 절제회 3671 2016.03.21 14:25
29 [정책기사] "술 한두잔도 안돼", 복지부 10년만에 '암 예방수칙' 개정 조선일보 절제회 3407 2016.03.21 14:05
28 [실태기사] 음주장면, 주담과 대학OT 사진 절제회 5401 2016.03.07 15:28
27 [정책기사] '나 미성년자인데..' 음주무전취식 청소년, 서영교 의원 '청소년보호법' 절제회 3555 2016.03.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