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임기 女, 금주나 피임 양자택일’의학신문 2016.02.05
美 ‘가임기 女, 금주나 피임 양자택일’의학신문 2016.02.05
미국에서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는 가임기 여성에 대해 술을 마시지 말 것이 CDC의 활력 징후(Vital Signs) 보고서를 통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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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CDC는 임신 처음 몇 주 동안 만에라도 음주는 태아에게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 등 영구적인 신체, 행동, 지적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임신 중 맥주나 포도주라도 안전한 음주의 양이 얼마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따라서 임신의 어느 단계라도 술을 마시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고 CDC는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 임신 중 절반은 계획된 임신이 아니고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이 된지 4~6주 정도나 지나서야 임신사실을 알아채, 그 전까지 계속 술을 마시면서 모르는 사이에 발달 중인 태아를 알코올에 노출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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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중증 선천성 이상 중 94%는 여성이 영양실조 또는 질병에 노출됐거나 임신 중에 음주를 하기 쉬운 중.저소득 국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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