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음료?… 저도수 소주 포장 ‘헷갈리네’문화일보 2016.04.19
술? 음료?… 저도수 소주 포장 ‘헷갈리네’문화일보 2016.04.19
상품 진열도 삼각김밥 옆 배치
식품당국, 제품 판매 실태 단속
“주류(酒類)여, 네 정체를 명확히 밝혀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여성가족부 등 당국이 소위 ‘저도수 소주’나 ‘무알코올 주류’ 제품 판매 실태를 단속하고 나섰다. 모호한 포장과 선전으로 소비자는 물론 판매점까지 헷갈려 마치 음료처럼 판매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문화일보 4월 8일자 20면 참조)
19일 식약처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전국 편의점 20여 곳을 대상으로 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의 상품 진열을 점검한 결과, 일부 편의점에서 주류가 아닌 음료나 유제품 진열대에 해당 상품을 진열·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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