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현도 대물림…버럭 부모가 욱하는 아이 만든다”중앙일보 2016.05.12
“감정 표현도 대물림…버럭 부모가 욱하는 아이 만든다”중앙일보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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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장애로 빚어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51·오은영아카데미 원장) 박사는 “감정 조절을 못하고 욱하는 것에는 중독성이 있다”며 “욱한 뒤 느끼는 미묘한 쾌감에 중독돼 강도가 점점 세진다. 고치지 않으면 누구나 범죄자가 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육아서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를 펴낸 그는 “감정 표현 방식은 대물림된다. ‘욱’의 파급력이 가장 강력한 곳이 바로 육아 현장”이라며 부모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부모는 어떤 상황에서도 욱해선 안 된다”는 그를 만나 감정 조절 육아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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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욱하는 성격이 만들어지는 데는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큰가.
Q : 어떤 부모가 아이를 분노조절 장애로 키울 위험이 가장 큰가.
Q : 육아가 너무 힘들어 감정 조절이 안 된다는 부모가 많다.
Q : 부모가 욱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Q :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욱’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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