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39세 폭음률 남성 58%, 여성 36.2%
□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는 정체되거나 개선 속도가 둔화되었다.
○ 성인(19세 이상) 남자 흡연율은 40.7%로 2015년(39.4%)보다 소폭 증가했다. 또한, 남자 2명 중 1명(53.5%), 여자 4명 중 1명(25.0%)은 월 1회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걷기 실천자는 3명 중 1명(남자 40.6%, 여자 38.6%)에 불과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방 섭취는 꾸준히 증가하고(지방의 에너지섭취분율: ’07년 17.6% → ’16년 22.4%), 아침식사를 결식하는 사람도 3명 중 1명(남자 32.4%, 여자 26.4%)으로 나타나 식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성인(19세이상)의 건강행태(%), 2016년>
◦표준화율: 2005년 추계인구를 이용하여 연령표준화하여 산출
◦현재흡연율: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분율
◦월간폭음률: 최근 1년 동안 월1회 이상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의 경우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의 경우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분율
◦걷기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
◦아침식사 결식률: 조사 1일전 아침식사를 결식한 분율
<중고등학생의 건강행태 추이(%)>
◦현재흡연율: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현재음주율: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분율
◦신체활동실천율: 최근 7일 동안 운동종류 상관없이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5일 이상인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패스트푸드섭취율: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피자, 햄버거,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은 사람의 분율
◦현재흡연율: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현재음주율: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분율
◦신체활동실천율: 최근 7일 동안 운동종류 상관없이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5일 이상인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패스트푸드섭취율: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피자, 햄버거,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은 사람의 분율
○ 청소년(중고등학생) 흡연율은 한 달 내 흡연경험이 있는 남학생이 10명 중 1명(9.5%) 수준으로 감소 경향이 지속되었고, 남학생 5명 중 1명(18.2%), 여학생 7명 중 1명(13.7%)은 한 달 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신체활동(하루 1시간 이상, 주 5일 이상)을 실천한 청소년은 남학생 5명 중 1명(19.5%), 여학생 13명 중 1명(7.5%)에 불과하고, 패스트푸드 섭취는 증가하는 등 식생활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서 건강행태가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도 대부분의 지표가 40대 이후 연령대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흡연, 음주, 패스트푸드 섭취 등은 높고, 신체활동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성인 중에서도 20, 30대의 흡연, 폭음, 결식 등 대부분의 건강행태가 다른 연령에 비해 나빴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건강행태(%), 2017년>
◦현재흡연율: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현재음주율: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분율
◦신체활동실천율: 최근 7일 동안 운동종류 상관없이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5일 이상인 사람의 분율(* 성인과 지표 정의 상이)
◦패스트푸드섭취율: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피자, 햄버거,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은 사람의 분율
<성인의 연령별 건강행태(%), 2016년>
◦표준화율: 2005년 추계인구를 이용하여 연령표준화하여 산출
◦현재흡연율: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분율
◦월간폭음률: 최근 1년 동안 월1회 이상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의 경우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의 경우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분율
◦걷기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
◦아침식사 결식률: 조사 1일전 아침식사를 결식한 분율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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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2명 중 1명과 여성 4명 중 1명이 폭음을 하고 있으며, 폭음이 아닌 음주율은 훨씬 더욱 높은 수치일 것입니다.
중고등학생의 음주율과 흡연율을 비교하더라도 음주율이 훨씬 높으며 고등학생의 음주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19세-39세 가임 남녀의 음주율이 아닌 폭음률이 무려 남성 58%, 여성 36.2%인 점을 간과하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올 것입니다.
음주가 만성질환의 가장 위험한 건강행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 [11.7.화.조간] 비만·고혈압 등 만성질환 증가, 건강행태 개선 필요.pdf (607KB)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