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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절제회 | 2017.12.21 16:26 | 조회 15620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 알코올 중독자의 뇌세포는 정상인과 확실히 다르다.>    

  최근에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뇌세포는 정상인들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과학대중지 '뉴사이언티스트' 최근호, 호주 퀸즐랜드대 로즈마리 크라이거 박사팀의 연구)    


이와 관련하여 크라이거 박사는 '아미그달라'라는 부위에 알코올이 침투하면 수백 개의 유전자 활동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뇌영상 정보를 통해 알아내었으며, 이 정보는 아미그달라 부위가 알코올의 직접적인 목표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미그달라* 뇌의 측두엽 안쪽에 있는 편도체와 해마로 구성된 변연계(Limbic System) 끝 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미그달라(소뇌편도, Amygdala)는 감정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감정 중에서도 두려움의 정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강한 충격이나 공포의 기억을 저장하며,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 알코올 중독자, 유전자 활동 교란으로 각종 증상 유발 >    

 1. 알코올 중독과 신경교란 - 평소와 다른 만취 행동 나타나 알코올은 신경세포간의 신호전달 체계를 교란시켜 정확한 정보 교환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억 상실과 무의식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만듭니다.

2. 에너지원으로 알코올 사용 - 술 계속 찾게 만들어 금주 중인 알코올 중독자는 금단 증상의 괴로움 이외에도 인체에서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알코올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더욱 술을 못 끊고 찾게 된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열량만 있고 영양가는 없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은 영양실조로 쉽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3. 시간유전자 활동 감소 - 수면장애 알코올의 독성 대사물질이 하루 24시간을 인지하는 시간유전자의 활동량을 떨어뜨려 실제 알코올 중독자의 50% 이상이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만성적인 불면증은 수면 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만들고, 잠을 자기 위해 또 술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오기 때문에 매우 심한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중독 증세를 억제하는 단백질 생산 줄어 - 금주 어렵게 만들어 알코올 중독자에는 중독 증세를 억제하는 단백질 생산이 줄어들어 금주를 어렵게 합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17936 | 하이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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