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 청소년 뇌 분석 결과는?코메디닷컴 2017.01.19
술 마시는 청소년 뇌 분석 결과는?코메디닷컴 2017.01.19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이 술을 많이 마시는 청소년에 대해 연구를 한 결과, 음주가 몇 가지 뇌기능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술을 많이 마시면 대뇌 외피의 민감성과 뇌의 기능적 연결에 변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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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청소년기에 술을 많이 마신 이들은 TMS에 대한 뇌 피질 반응이 아주 강하게 나타났으며 피질 안의 전기적 활동이 전반적으로 더 컸으며 감마아미노뷰티르산(GABA)의 활동이 더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GABA는 포유류의 뇌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척추동물의 중추신경계의 억제적 화학전달물질이다. 이 신경전달물질은 불안, 우울증과 여러 가지 신경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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