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교육자료실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절제회 | 2014.12.01 11:18 | 조회 45173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성인 되어서도 복구 힘들어


청소년 때부터 과음을 하면 뇌 구조가 변형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이 같은 뇌의 결함은 성인이 되어서도 복구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의 헤더 리차드슨 박사 연구팀은 인간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어린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달콤한 맛의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고, 다른 그룹에는 달콤한 맛을 내는 물을 제공하여 2주간 뇌의 움직임을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매일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마신 어린 쥐 그룹의 뇌에서 신경세포를 둘러싸는 백색 지방질 물질인 미엘린(myelin)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엘린은 충동과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전전두엽피질에 위치하며 뉴런을 통해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흩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속적으로 술을 마신 쥐는 미엘린의 수치 감소로 인해 기억능력에 최악의 상태를 보였으며, 성인 쥐가 되기까지 계속 관찰한 결과, 미엘린 수치가 복구 되지 않은 채 손상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연구결과는29일자 '신경과학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의과학 학술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에서 소개했다.

 

#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79개(3/8페이지)
로그인
교육자료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과도한 음주는 ‘뇌’에 해롭다. 절제회 11012 2020.08.06 11:40
공지 [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6) 이기적인 뇌를 지키는 문지기 “혈뇌장벽 절제회 14823 2018.10.18 16:00
공지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권하는 ‘술 한 잔’…가족이니까 괜찮다? 아시아경 절제회 14604 2018.10.18 15:40
공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성평등' 용어의 문제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033 2018.07.17 13:30
공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요약) 절제회 16963 2018.07.17 13:42
공지 IOGT 보고서 : Alcohol and the SDGs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727 2018.04.23 13:14
공지 대학생, '자발적 음주' 늘었다 절제회 16879 2018.03.02 16:11
공지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절제회 15744 2017.12.21 16:26
공지 술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해로운 이유 4가지하이닥 2017.07.19 절제회 15238 2017.11.20 16:30
공지 TV 속 술 한잔, 멋지지도 자연스럽지도 않아요! 첨부파일 절제회 19955 2017.11.15 15:57
공지 한국인, 하루 소주 1잔으로도 암 발생 위험 높아져…절주보단 '금주'해야 절제회 17621 2017.10.24 12:29
공지 집에 있던 술로, 부모와 친척의 권유로 음주를 시작하는 한국 청소년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778 2017.09.18 18:21
공지 음주규제의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8115 2017.06.26 17:27
공지 술 권하는 한국, 노르웨이를 배워라 : 국민일보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071 2017.03.02 10:35
공지 인간 뇌, 25세까지 자라는데… '술독' 빠진 한국 대학생들 위험 절제회 18790 2016.12.21 16:34
공지 계류중인 음주규제법안 절제회 21073 2016.10.13 15:57
공지 방송법 시행령에서 주류 간접·가상 광고 규정 빠졌다이데일리 2016.07 절제회 22137 2016.10.11 12:03
공지 우울증, 자살까지 이어지는 뇌 속 원인 밝혀냈다연합뉴스 2016.06.2 절제회 18586 2016.06.21 11:59
공지 [2006년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자료] “태아알코올증후군”중안면기형관련유 절제회 20732 2010.08.10 15:14
공지 [아동학대] 주로 집 안에서 흉기 폭력 많고…알코올중독자 비율도 높아경향 절제회 19621 2016.01.13 14:38
공지 [국감브리핑] 태아 발병 유발 가임기 여성 음주율 증가뉴스1 2014.1 절제회 43555 2015.03.09 14:42
>>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절제회 45174 2014.12.01 11:18
공지 임신 전 만성적 음주가 태아발달 및 모체의 대사기능이상 초래 /김원호 국 절제회 47699 2014.11.24 09:51
공지 술, 태아에 악영향…학습장애·ADHD 유발의협신문 2014.05.22 절제회 21614 2014.08.07 17:26
공지 10대에 폭음, 뇌손상으로 평생 고생코메디닷컴 2010.11.17 (수) 절제회 66379 2012.09.07 15:42
공지 술 한방울 안마신 15세 내아들, 이미 알코올중독 덫에 걸렸다니…동아일보 절제회 73540 2012.02.17 17:11
공지 과음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세포내 원인 신호체계 최초 규명 공감코리아 20 첨부파일 절제회 74839 2010.10.15 19:50
공지 [2009식약청특수독성과]알코올노출 -행동과잉/주의력결핍증(ADHD)에 절제회 74601 2010.08.09 18:29
공지 [2010식약청특수독성과] 임신 전 아빠의 음주도 후손에게 영향 가능성 절제회 75777 2010.08.09 17:27
공지 술ㆍ의약품, 남성 정자 손상 일으킬 수도 환경일보 2008.06.05 절제회 74910 2008.06.09 10:41
공지 취하면 왜 이상행동? 뇌 ‘일시고장’ 탓 코메디닷컴 생활/문화 | 200 절제회 73689 2009.06.25 13:26
공지 “알코올이 뇌에 도착하는 시간은 ‘6분’” 서울신문 IT/과학 | 40분 절제회 75054 2009.06.17 15:52
공지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헤럴드경제 생활/문화 | 2008.10 절제회 73983 2008.12.29 12:01
106 [세미나및교육] 술은 심장에 좋은가? 절제회 2995 2017.11.20 16:23
105 [실태기사] 술 소비 최고치… 1인당 맥주 年 366캔 마신셈 조선일보 2017.11 절제회 3209 2017.11.20 16:15
104 [실태기사] 19세-39세 폭음률 남성 58%, 여성 36.2% 첨부파일 절제회 14685 2017.11.13 14:07
103 [정책기사] 925억 들인 제주 도심광장, 노숙자·취객 놀이터로조선일보 2017.09 절제회 3614 2017.09.07 11:58
102 [FASD및기형출산기사] 알코올의 독성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3626 2017.09.04 17:23
101 [정책기사] 술 권하는 대중매체, 민간협의체에서 논의한다 첨부파일 절제회 4594 2017.09.04 17:18
100 [연구기사] 적당한 음주, 정말 심장 건강에 좋을까?(연구)코메디닷컴 2017.05. 절제회 3510 2017.05.25 12:43
99 [실태기사] 2015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첨부파일 절제회 3237 2017.05.12 17:06
98 [정책기사] 2017 금주금연정책건의문발표 절제회 5154 2017.04.28 14:51
97 [실태기사] "이래도 피우실 겁니까?"…담배 연기에서 1급 발암물질만 7개 검출 조선 절제회 4867 2017.04.14 16:48
96 [실태기사] 같이 자는 사람마저 불안한 무호흡증…금주·금연 필수 해럴드경제 2017. 절제회 5518 2017.04.14 16:42
95 [정책기사] [공식입장]방통심의위, 과한 음주..'미우새' 의견제시·'인생술집' 권고 절제회 5101 2017.03.20 15:31
94 [뇌관련기사] 술 마시는 청소년 뇌 분석 결과는?코메디닷컴 2017.01.19 절제회 3380 2017.03.20 15:09
93 [실태기사] 인터넷·알코올·우울증… ‘정신건강 문제’ 세대별로 다르다문화일보 2017 절제회 3935 2017.02.07 17:28
92 [실태기사] "지상파 드라마 음주장면 과다 등장…편당 1.6회"연합뉴스 2016.07 절제회 5225 2017.01.13 15:42
91 [연구기사]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커서 술·담배 쉽게 빠져조선일보 2017.01. 절제회 3403 2017.01.05 13:12
90 [실태기사] 자살 3가지 유형 분석해보니… 우울증 방치·경제난·술 ‘비극의 3요소’국 절제회 3776 2017.01.05 13:07
89 [실태기사] 우울증’ 뒤에 숨어 있는 ‘술’, 자살과 음주의 상관관계쿠키뉴스 2016 절제회 3288 2017.01.05 12:54
88 [실태기사] '먹방' 넘어서 '술방'... 휘청거리는 요즘 TV한국일보 22면 201 절제회 5494 2017.01.04 14:05
87 [실태기사] [자살경고등 우울증①]하일성도 이인원도...우울증·스트레스에 내몰리는 한 절제회 2913 2017.01.0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