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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부르는 TV①] 쿡방 다음 술방…안방이 취한다마이데일리 2016.12.25

절제회 | 2016.12.29 16:30 | 조회 5629

[술을 부르는 TV①] 쿡방 다음 술방…안방이 취한다마이데일리 2016.12.2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쿡방'의 열기가 '술방'으로 번졌다. '혼술'(혼자서 술을 마심) '홈술'(집에서 술을 마심) 등 신조어와 맞물리며 상승세다. 그러나 음주문화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 예능 '인생술집', SBS 모비딕 예능 '3차 가는 길'이 '술'을 앞세웠다. 지난 10월 종영한 '혼술남녀'는 혼술족을 위로했고, 방송 중인 '인생술집'은 술을 매개로 스타의 진면목을 발견한다. '3차 가는 길'은 술집을 배경으로 음주 가무에 술 게임, 술 제조법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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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혼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인 가구 증가와 청탁금지법 여파로 '혼술족'이 늘었다. 드라마의 인기가 이러한 현상과 맞물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혼술족 가운데 40%는 고위험 음주 우려도 있다. 혼자 술을 마실 경우 자주 마실 수 있고, 음주량을 자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술 권하는 TV'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술방이 트렌드로 본격화 될 조짐이라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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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음주 광고 대다수에 현행법을 엄격히 적용하면 모두 법규 위반으로 볼 수 있다.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음주행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표현’이 광고 금지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 드라마와 영화에서 술병이 그대로 노출되는 음주장면과 음주담. 음주소재는 주류 간접광고를 할 수 없는 현행 방송법상 위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류 간접광고가 무차별 노출되어 방송에서 술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음주소재, 음주장면, 술병노출 등 주류 간접광고 민원제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http://koc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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