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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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교의 삼자법칙

절제회 | 2019.10.29 18:02 | 조회 4152


김영주 회장과 김정주 박사는 절제회관에서 필리핀과 파라과이 선교사들과 함께 절제운동 회의를 가졌다.

함께 참석한 이사는 약사로서 선교사들의 건강에 필요한 약을 준비하며 섬겼다.      

김정주 박사는 토론토 대학의 뛰어난 의사 에비슨 박사가 임신한 아내와 자녀 넷을 데리고 거리에 오물이 질퍽이던 오지 조선의 선교사로 헌신하여  전염병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신음하는 조선인들을 정성껏 돌보아 전염병이 멈추자 이에 감동한 고종이 하사한 돈으로 지은 건물이 최초 현지 교회인 새문안 교회이며 세브란스 의대를 통한 에비슨 박사의 뛰어난 의료교육과 언더우드 박사를 비롯한 선교사들의 헌신이 최고의 의료기술, 교육과 사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음을 전했다.

이에 그 당시 선교사들이 철저히 지켰던 "현지인 선교", "현지 교회", "재정 자립"의  선교 삼자법칙으로 절제운동을 세워나갈 것과 먼 타국 필리핀과 파라과이에서 선교와 절제운동이 한 영혼과 한 나라를 살리는 제 2의 언더우드박사와 에비슨박사의 길임을 격려하며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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