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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청년 청소년 음주와 우울증성 자살 보고서

절제회 | 2019.03.20 14:50 | 조회 15726

출처 : https://www.onechurch.nz/column/33537


뉴질랜드 청년 청소년 음주와 우울증성 자살 보고서

“중독성을 알면서도 술과 담배, 음란을 끊을 수 없는것에, 
청년, 청소년들이 절망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가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들이 있다. 더욱이 무궁무진한 미래를 갖은 청소년들의 어처구니 없는 사망 소식은 더욱 그러하다. 뉴질랜드 헤럴드 신문은 2011년 6월 13일자 기사로, 명문 고등학교인 King’s College 볼파티 후 David Gayor 학생이 과음으로 사망한 뉴스를 전했다. 같은 학교에서 2010년 5월 James Webster라는 학생이 생일파티에서 보드카 한 병을 마신 후 즉사했었다.

 

청소년 음주는 성적인 타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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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주와 우울증과 자살 관계

 

충동성과 관련된 청소년 자살행동은 청소년의 뇌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 청소년의 뇌는 모험이나 자극을 추구하는 뇌의 영역이 자기 규제나 충동 조절과 관련이 있는 전두엽보다 더 먼저 발달된다. 그러므로 청소년기의 음주는 위험한 충동적인 행동을 규제하지 못해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달 시기인 청소년기의 음주는 뇌 발달의 저하뿐만 아니라 우울증, 학업문제, 폭력, 상해, 충동적인 자살 등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청소년들에게 더욱 더 음주에 대한 바른 성경적 교훈과 함께 음주 예방교육에 힘써 한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1]

 

 

뉴질랜드 대한 기독교 여자 절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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