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 및 금주금연정책건의문
■ 2부 2019년 대정부건의문 발표
기도
찬송 및 헌금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설교 말씀: “그리스도의 복음”
주제강연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 김정주 박사
1. 태아알코올증후군 (FAS) 최초 정의 : 1973년 Smith 박사가 처음으로 태중에서 알코올 영향으로 장애를 입은 신생아를 태아알코올증후군 (Fetal Alcohol Syndrome, FAS)이라고 진단. Streisguth교수는 태아알코올증후군(FAS)을 평생 연구하여 정부 정책으로 두 가지 소중한 결실 맺음.
2.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특징 (FAS) : 정의: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임산부가 임신 중 음주를 함으로써 태아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 선천성 증후군.
1) 성장 발달 장애 (출생 전 후 작은 키나 가벼운 몸무게)
2) 다양한 안면 기형 (인중 발육 부전, 낮고 짧은 코, 소안증 등)
3) 중추신경계 손상 (소뇌증, 떨림, 과잉 행동성, 주의 집중 이상, 학습 장애, 충동성 등).
3. 진단 (Diagnosis)의 중요성 : “FAS나 FAE로 인한 기능 장애처럼 그 원인을 모를 때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아이와 주위 사람들에게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다. 따라서 알코올 관련 선천적 장애로 어려워하는 아이들에 대해 학교들과 지역 보건소, 알콜이나 마약 중독 센터들은 더욱 알려져야 한다. FAS를 앓고 있는 사람이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 주위의 사람들은 그들을 돕거나 이해할 수 없다.”
4. FAS 태아알코올증후군 진단방법 :
1) 가장 쉽게 진단을 하는 방법은 의심되는 아이의 육체적, 그리고 사회적 관계 특징 파악.
2) 그 아이의 어머니의 음주 과거력을 보는 것.
3) 어머니의 음주력은 쉽게 찾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5. 초기 진단 사례 (Diagnosis)
1968년도에 폴 레므안 박사와 동료들은 프랑스의 낭뜨 지역에서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에게 태어난 127명의 신생아들을 연구했다. 이 아이들은 모두 비슷한 안면 기형과 성장 발달 장애들이 있었으며 다양한 과잉 행동 장애들을 보이고 있었다. 이 아이들은 모두 이마가 길고 코가 매우 낮았으며 코의 길이는 비정상적으로 짧았고 윗입술이 굉장히 얇았다. 또한, 아이들의 턱은 짧고 귀의 모양이 특이했다.
6. 태아 알코올 증후군 (Streisguth의 정의) :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임산부가 임신 중 음주를 함으로써 태아에게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는 선천성 증후군이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
1) 성장 발달 장애 (출생 전, 또는 이후에 키나 몸무게에서 나타남).
2) 다양한 안면 기형 (인중 발육 부전, 낮고 짧은 코, 악골 발육 부전, 짧은 안검열, 소안증 등).
3) 중추신경계 손상 (소뇌증, 떨림, 과잉 행동성, 주의 집중 이상, 학습 장애, 충동성 등).
7. 태아알코올증후군 원인(Cause of FAS):유전자 변형물질 (teratogen) 알코올
알코올은 유전자변형물질 (teratogen)이다. 임신 중 어머니가 마신 술은 탯줄로 태아에게 바로 전달되어 태아 성장기의 세포를 변형시키고 파괴한다. 임신 기간 내 마시는 술은 태아에게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데, 여성이 4-6주 지나서 임신한 것을 알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기간도 포함된다. 포도주나 맥주등, 모든 종류의 술이 모두 태아알코올증후군 (FAS)을 야기한다.
8.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Prevention of FAS) :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임신 중이나 임신 할 가능성이 있을 때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임신 중이나 임신 준비 중, 어느 정도 양의 술이 안전한지 알려진 바 없고, 임신 기간 어느 때도 안전하게 술을 마실 수 없기 때문이다.
9.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Prevention of FAS) : 만약 임신 중 술을 마시고 있다면, 지금 술을 그만 마시는 것이 결코 늦지 않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만약 여성이 임신 중 술을 마시지 않으면 100% 예방할 수 있다.
10.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s (FASDs) : 뇌손상 관련해서 태아 알코올 증후군 외 많은 문제가 발생함으로, 태아 알코올 손상으로 중추신경계나 뇌에 나타나는 수많은 질병과 장애들을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포함하면서 동시에 구별해서 폭 넓게 부르는 명칭으로 현재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들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s, FASDs)을 사용하고 있다.
11. 태아알코올스펙트럼 여러 가지 형태들 (Types of FASDs)
1) 태아알코올증후군 (Fetal Alcohol Syndrome, FAS): 태아알코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안면 기형,
저성장 문제, 중추신경문제, 공부, 기억, 집중력 한계, 대화, 시력, 청력 문제, 학교 적응이 어렵고, 다른 사람들과 지내는데 문제 이러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질 수 있다.
2) 알코올 연관 뇌발달 장애 (Alcohol-Related Neurodevelopmental Disorder, ARND): 알코올연관뇌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은 지적 어려움을 가지고, 행동과 배움에 문제, 학교에서 잘 따라가지 못하며, 숫자, 기억, 집중, 판단, 그리고 충동 억제에 힘이 든다.
3) 알코올 연관 출생 결함 (Alcohol-Related Birth Defects, ARBD) : 알코올연관출생결함을 가진 사람은 심장, 신장, 뼈, 혹은 청력에 문제점을 가진다. 이런 것들은 또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12.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들 치료 (FASDs Treatment)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들은 평생 걸쳐 진행하며 전혀 완치가 없다. 그러나 오랜 연구 결과 앤 스트라이스구스박사는 일찍 태아알코올스펙트럼 환우를 진단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시도하면 어린이가 성장 발달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긍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3. 미국의 FASD 정책: 치료, 재활, 자립
치료: FASD로 진단된 환우는 국가와 민간단체 NOFAS가 협력해서 치료를 적극 돕는다. 각 대학 연구소의 가장 최근 연구 정보를 가지고 FASD를 치료하고 그 모든 다양한 증세에 따라 각자에게 맞춤 치료를 실시한다.
14. 재활과 자립: 각자에 맞는 교육과 훈련을 개발해서, 재활과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한 FASD 환우가 재활하고 자립하는 과정에 200만불이 소요된다.
15. Broken Cord, Michael Dorris, 1989 : Dartmouth College의 첫 인디언 인류학 교수 Michael Dorris는 인디언 마을을 방문하고, 인디언 남자 아기 Adam을 입양했는데, Adam은 지능지수 가 현저히 낮아 언어와 숫자를 배울 능력이 없었고, 안면기형과 중추신경 마비로 특이증세를 보였다. Dorris는 Adam 생모가 알코올중독자여서, Adam이 태중에 술로 손상입고 태아알코올증후군 (FAS)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알게 되었다. Dorris는 Adam 성장과정을 자세히 관찰하여 책으로 쓰는 과정에 FAS의 심각성과 FAS 환자 숫자가 인디언마을과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 늘어가고 있다는 현상을 발견했다. 인류학자로서 Dorris는 발전 도상 아시아의 여성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을 알고 아시아 미래 세대가 FAS로 크게 고통 받을 것을 경고하며 책을 마친다. 현재 한국과 아시아에서 그의 우려가 그대로 현실이 되고 있다.
16. 절제운동은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 완전한 예방법 제공 (Temperance Movement Provides Perfect Preventive Method for FASD Through Total Abstinence)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는 1883년에 시작하여 지난137년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절제운동을 통해서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계몽해서 인류사회가 중독으로부터 자유하도록 도와 왔다. 임신 기간만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서 금주하도록 가르침으로 완전하게 FASD를 예방하도록 인류사회에 이바지하였다. 21세기에 절제운동은 인류사회를 중독으로부터 해방하도록 도우면서, 먼저 하나님의 교회가 중독으로부터 자유하고 성결함에 이르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힘써야 하겠다.
17. 결론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 예방이 답이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회원국이다. 절제회 못토는 “하나님과 가정과 나라를 위하여”이다. 절제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의 복음을 전하며 열방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돕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열방을 가르치면서 임신 중에만 금주가 아니라 평생 금주금연하도록 돕자. 그렇게 할 때 우리는 FASD를 예방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결하게 지키고, 가정과 국가를 새롭게 만들도록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18.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2019년 4월 30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전국대회
절제운동의 미래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합회 부회장 김정주
올해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96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4년 후면,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절제운동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일깨우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절제운동의 미래의 비젼을 나누기 전에 먼저, 지난 96년 절제운동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가 파송한 영국인 크리스틴 틴링선교사는 50세가 넘은 연세로 일본을 거쳐서 1923년에 조선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틴링선교사는 조선에서 활동하고 계시던 여자 선교사님들, 특히 이화학당의 아펜셀라 교장선생님과 교사들, 여학생들과 절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습니다. 그의 조선 방문기에 보면, 김익두목사님께서 이끄시는 부흥집회에 강연자로 초대받아서 절제운동을 소개했고, 배재학당에서 절제운동을 소개했을 때, 전교생이 금주금연서약서를 서명해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틴링선교사가 조선에 찾아와서 심은 절제운동이 2019년 지금까지 살아서 활발하게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일본의 식민정부 치하에서, 조만식선생님과 뜻을 합해서 절제회는 물산장려운동에 동참해서 잃어버린 국가의 정체성을 자립경제를 통해서 회복하는데 마음을 모았고, 도덕성 회복을 위해서, 금주금연 켐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였습니다.
연세대학교를 창립하신 언더우드선교사님의 자부, 에델 언더우드선교사는 절제회 이사로 1950년 순교하시기 직전 서대문구에 절제회관을 마련해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여성들의 재활을 도왔습니다. 6.25 직후 여귀옥 절제회장님은 대구 절제회에 가입하셔서, 6.25 전쟁 후 생겨난 많은 고아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복음 신앙과 중등교육으로 어린 영혼들을 일깨웠습니다. 60년대 들어서서, 시골에서 무작정 돈을 벌고자 상경하는 소녀들이 서울역에서 사창에 끌려 가고 있는 소식을 접하시고, 여귀옥회장님은 서울역 앞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절제회관을 손수 세워서, 복음신앙과 기술교육으로 이 소녀들을 자립하도록 도왔습니다. 197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서울과 대구 절제회는 경제 발전으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세우고, 어린이 절제운동과 청소년들 중고등대학에 금주금연켐페인을 통해서 술담배마약의 해독을 계몽하는데 힘썼습니다. 1995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20여년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와 함께 해외 절제회 개척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절제회는 오세아니아의 오스트렐리아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절제회를 개척했고, 동남아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네팔, 캄보디아, 그리고 타일랜드에 절제회를 개척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세네갈과 탄자니아에 절제회를 개척했고, 아시아에는 몽골과 중국에 절제회를 개척했습니다. 현재, 필리핀과 남미 파라과이에 절제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나라에 절제회를 개척하면서 절제팜플렛을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된 팜플렛을 인쇄하여 후원하며 각국에 개척된 절제회가 각 나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절제특강을 이끌며 그 나라 특성에 맞게 적절하고 열매가 풍성한 절제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100주년을 4년 앞두고,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와 함께 21세기에 주력하고자 하는 일은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 (FASD)에 대하여 한국과 세계 각국을 일깨워서, 한국과 세계 미래 세대가 영육간에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여자 대학생 85%가 음주를 하고 있고, 그 중 고위험음주율이 15-20%에 이릅니다 (참조: 오소연, 대학생들의 음주 현황 연구자료). 현재 가임기 여성들의 이러한 고위험 음주율을 그대로 방치하면 미래 한국에 태어날 아기들 20%가 FASD를 가지고 태어날 것을 예측하게 됩니다. 국가 미래에 닥쳐올 이 큰 위험을 보는 사람이 적은데, 우리는 결코 눈을 감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알코올은 유전자 변형물질 (teratogen)입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우리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을 결정하는 유전인자 DNA를 번형시키고 파괴합니다. 대학에 들어갔다고 신입생 환영회나 단과대 모임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무호흡증에 걸려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알코올의 독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위험할 뿐 아니라, 계속 술을 마시면 알코올중독자가 됩니다. 알코올은 몸에 들어오면, 전두엽 뇌세포를 파괴해서 알코올치매에 걸려 가정을 버리고 사회에 낙오자가 되게 만듭니다. 범죄학의 통계에서 알코올은 모든 범죄의 주원인으로 나옵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은 판단력 부재로, 어떤 범죄 충동도 대항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갑니다.
WHO 세계 보건기구는 “마약 중 가장 무서운 마약이 알코올이다”라고 경고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는 각종 마약 유통을 불법화합니다. 그러나, 한국과 세계 인류 사회는 가장 무서운 마약인 알코올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술 유통을 합법화하여서, 온 세계가 알코올 중독의 늪에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알코올 중독이 되면, 임신 중 술을 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여성이 술을 마시면 태중의 아기도 똑 같이 술을 마십니다. 알코올은 탯줄을 타고 들어가서, 태아의 세포 형성과정에 유전자변형을 일으켜서 태아의 뇌세포 및 각종 세포 성장을 방해하여, 몸의 모든 기관을 기형으로 태어나게 만듭니다. 이렇게 태중에서 알코올의 영향을 받은 태아는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라는 생소한 이 병명은 알코올로 훼손된 다양한 태아의 모든 여러 가지 증세를 다 포함시키려고 만든 새로운 명칭입니다. 그 증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태아알코올증후군입니다. 우리는 가족들이나 친지들이 중독에 빠져서 이렇게 불치병을 가지고 신생아를 낳도록 방치할 것입니까?
지금 우리 주위에는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어린이가 적지 않습니다. 세계 선진국에서 1-8% 정도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아를 통계상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인디안 마을에서는 20%가 넘게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신생아들이 태어나서 40대를 넘기지 못하고 죽습니다. 남아프리카에도 매우 높은 통계가 나옵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10%가 더 될 것으로 짐작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통계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태아알코올스펙트럼을 가지고 태어나서 평생 불치병으로 자라면서 겪는 이들과 그 부모와친지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에 힘듭니다. 그러나 앤 스트라이스구스박사팀은 연구를 통해서, 태아알코올스펙트럼 진단과 치료, 재활과 독립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러한 연구팀들의 제안을 정책적으로 적극 수용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을 가능한 한 가장 어린 나이에 FASD 여부를 진단해서, 알코올중독 부모로부터 떠나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 속에 자라게 입양을 돕습니다. 또한, 가장 어린 나이로부터 특수교육과 훈련으로 도우미가 옆에서 각자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이렇게 하는데 200만불 정도 소요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돕는 것은 여러 가지 충동조절 장애로 각종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이들을 잘 보살펴서 자립하고 독립하게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회와 국가에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미치는 모든 사회적 큰 손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바른 투자가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FASD 정책을 입안하고 이것을 위해서 자원을 마련해서, FASD를 예방하는데 힘쓸 뿐더러 FASD 환우를 반드시 도와 나갈 수 있도록 국가와 비정부기구들이 민관협력 하여야 하겠습니다.
절제운동의 핵심은 예방입니다. 절제운동을 통해서, 알코올중독을 예방하여, 인류사회에 다가오는 어떤 위험보다 더 큰 FASD의 재앙으로부터 다음 세대를 구출해야 하겠습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세 가지 증세를 복합적으로 나타냅니다. 첫째, 안면기형, 둘째, 지능지수 70, 셋째, 중추신경마비입니다. 21세기 온 세계가 AI과 경쟁을 하는 최첨단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데, 만약 다음 세대 20%가 지능지수 70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한국은 어떻게 미래를 헤쳐나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절제회는 세계적인 네트웤을 통해서,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를 반드시 예방해야 하고 근절해야 함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을 압니다. 참 반갑고 기쁜 소식은 만약 여성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는 100%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절제회의 미래 목표는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를 예방과 동시에 FASD를 근절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로부터 인류사회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첫째 모든 성도들이 우리들의 이웃과 열방에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로, 죄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으로 충만하게 돕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우리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복음의 갑주를 입고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스스로 금주금연하며 살면서 이웃을 도우면 FASD를 예방하는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그리스도의 교회로부터 FASD를 근절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둘째, 술의 해독과 FASD를 온 국민과 세계가 잘 알도록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해독을 익히 알아서 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므로 술을 마시는 것을 더 이상 유행처럼 따라가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술이 태아의 세포를 변형시키고 파괴하는 결과가 얼마나 큰 해를 끼치는 지 잘 알도록 철저하게 홍보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깨달아 모든 국민과 인류사회가 술을 끊는 것이 최선임을 알도록 돕는 것입니다.
셋째, 매년 절제회가 전국대회를 하는 이유는 국가 보건당국이 술 유통을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모든 대중매체에서 술 광고를 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하도록 제안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는 모든 교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동참해서 이 사회에서 술의 해독을 알리고 유통을 규제하고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서 촉구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한국 사회는 어린이로부터 어른까지 술의 해독을 알고, 술을 마시는 것을 스스로 멀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충만한 새 나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이 다스리는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귀한 절제운동의 부르심을 이 시대에 잘 감당하여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아가 더 이상 태어나지 않게 예방하고 FASD를 근절하는데 국가적으로, 또 국제적으로 힘써 나가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김영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장 : 다함께 일어서서 금주금연정책건의문발표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뉴스를 보면서, 절제운동으로 지난 136년동안 여러 나라 절제회원국 대표들이 모여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좇아서, 어떻게 하든지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일깨워서 국민의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해온 그 소중한 부르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린다.
미국 국회, 언론, 그리고 각 대학 연구소, 수많은 의사들이 열심히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미국 비정부기구인 nofas.org는 민간기구이지만, 미국 정부의 적극 후원을 받아서, 민관협력단체로, 태아알코올증후군예방을 위해 또한 노력하고 있다. 임신 중 음주를 금하라고 소리 높여서 경고하는 것은, 의사들과 학자들이 그들의 오랜 연구를 나누어야 한다는 절실한 깨달음에서 왔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후원하여, 미국 각 주에는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센타가 설립되었다. 그 예방센터가 하는 일은 알코올을 하는 가임 여성들을 대상으로 음주예방교육, 그리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들의 태아알코올증후군 진단, 그리고 맞춤형 치료와 특수재활 교육을 하는 것이다. 물론 태아알코올증후군은 불치병으로 평생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그러나, 미국 주 정부는 청년도우미를 고용하여 의심스러운 FAS 아동들 진단과 파악으로,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약 어머니가 알코올중독자이면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으로 아기가 입양을 하도록 돕는다. 전국적으로 세워진 국가질병관리본부 산하의 NIAAA를 통해 예방연구와 알코올중독자의 재활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안타깝게도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활을 돕는 사회적 기반이 아직도 걸음마 단계이다. 비교하여 술에 대한 규제의 빗장을 거의 다 열고 특히 방송으로 음주를 미화하여 청소년들이 알코올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술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방임적 주류 판매 면허제로 인해서, 모든 식당에서 술을 팔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식품위생안전법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이는 공공장소의 음주를 다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술, 담배의 해악을 교육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망각하는 음주장면이 예능방송에 넘쳐나 청소년들을 알코올중독으로 몰아넣고 있지 않은가! 하루 빨리 시정하여, 금지해야 할 주요 사항이다.
군대에서도 청년들에게 공식적으로 음주를 허용하는 것은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주체가 될 그들을 알코올중독에 빠져들게 방임하는 것이다. 가정폭력과 음주운전 사망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아동학대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것은 이러한 국가정책의 미비함에 기인하는 것을 주목하고, 국가 미래를 위협하는 범죄의 주범은 알코올일을 직시하자.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청소년과 여성이 술을 마시면 발암물질 아세트알데히드와 알코올로 인한 신체손상이 더욱 크다. 분해되지 않고 뇌와 각 신체로 전달된 알코올은 전두엽의 뇌세포 형질을 변형시키고 파괴하며, 각종 효소 분비와 유전자의 원래의 특성과 기능을 변질시켜 암,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여성이 술을 마시면 태어날 때부터 몸에 지닌 난세포가 변질되거나 파괴되고, 호르몬 분비 교란으로 인한 생리불순, 불임이 일어난다. 여성이 임신 중 음주를 지속할 경우 태아의 성장 세포, 특히 뇌세포 성장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끼친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뇌세포를 파괴해서,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며, 결과적으로 지능지수 70, 안면기형을 가진 태아알코올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남성 음주 또한 뇌세포를 파괴해서, 자녀와 후대에 유전을 하니, 후세에까지 치명적 영향을 일으킴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청소년의 음주가 다음 세대 건강과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에 악영향을 미친다.
“마약 중에 가장 무서운 마약이 알코올이다.”라고 유엔 보건 기구 (WHO)는 이미 발표하고 10월 2일을 “금주의 날”로 정해서 그 해독을 일깨우려고 국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한국 교회, 교육계, 의학계, 그리고 정부당국은 알코올의 해독을 세계 선진국가들과 같이 적극적으로 계몽하여, 금주금연하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 미래 한국 사회가 건강하게 밝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1. 주류판매 장소, 양,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고 일반음식점 주류판매금지를 건의한다.*3창
2. 군대와 교육기관, 그리고 공공장소를 금주금연구역화 할 것을 건의한다. *3창
3. 방송매체 음주장면 및 음주예능방송을 금지하고 술담배해독 광고를 의무화 할 것을 건의한다. *3창
4.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의 예방 및 치료기관을 전국에 설립할 것을 건의한다. *3창
5. 교계와 교회가 금주금연교육을, 의료계와 보건당국이 예방연구를 할 것을 건의한다.*3창
6. 알코올열쇠 제도로 음주운전을 예방할 것을 건의한다. *3창
- 수정본_태아알코올장애범주_2019_전국대회_주제_강연_자료.pdf (1.2MB)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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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pace갤러리 전시회
- 프리즈아트페어가 열리니 국제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그들 가운데 W-Space갤러리를 찾는 분들이 또 있습니다. 800여 명의 손님들이 W-Space갤러리를 찾았습니다.김영주절제회장님의 W-Space갤러리에도 흰두교인과 티베트불교인, 모슬렘인들, 믿음에 첫 눈을 뜨게 된 스위스 교포들 등이 김영주 상설전시실을 방문하고 작품을 보며 경탄하다가 화가의 입을 통해 복음을 듣고 놀라며 카타로그를 소중하게 안고 떠났습니다. 세계 미술계를 대표하는 미술계 기자, 수집가, 이벤트전문가들이 김성주회장님 소개로 W-Space갤러리를 ...
- 새소식 절제회 2024.02.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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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ㅣ8월 24일-10월 8일 이대마곡병원]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연구소 기금 마련 전시회 및 오픈식
- 새소식 절제회 2021.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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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뷰 5월] 가족형성 : Book & Review <태아알코올증후군>
- 절제회기사 절제회 2021.05.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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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알코올증후군예방연구소 개소식 및 책 출판 기념식
- Fetal Alcohol Syndrome 번역본을 펴내면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된 제33차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세계대회 주강사, 앤 스트라이스구스는 태아알코올증후군 (Fetal Alcohol Syndrome, FAS)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가 살아가면서 겪을 고통을 나누면서, 예방을 위해 여성은 임신 중 꼭 금주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washington.edu/alumni/columns/june97/str...
- 새소식 절제회 2020.10.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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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자유 대한민국,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일반 절제회 2018.04.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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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의 중보기도
- 다니엘의 기도(9장 1절-19절) Daniel's Prayer (Daniel 9:1-19)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 하였나이다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
- 절제회기사 절제회 2018.04.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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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 토마스 선교사 순교기 코리아닷컴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저자 스텔라프라이스 교수는 4월 14일에 방한하여 양화진을 방문하고 부산 고신대, 군목모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세대에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뿌린 복음이 평양대부흥과 한국에 전파되기까지 생생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하며서 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상기시키고 믿음의 경주를 다하도록 격려 하였다.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추모 The Martyrdom of Missionary Robert Jermain Thomas, ...
- 새소식 절제회 2017.04.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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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한국에도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의 뿌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은 87세의 연로하신 몸을 이끌고 강연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견고하게 지켜 나가도록 돕고자 방한하여 2주동안 교회와 신학자들, 학교에서 성차별폐지운동의 뿌리가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강연함으로 한국교회를 성결하게 지켜나가도록 도왔습니다. 첨부파일을 널리 나누어 마지막 때 주님의 교회와 가정을 지켜나가는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
- 새소식 절제회 2016.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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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민촌에서, 파라과이
- 안녕하세요? 귀한 후원으로 쓰레기 매립장 빈민촌의 굶주리고 있던 그리스도정병들 100가정에 구호식량을 전달하였습니다.(식용유, 밀가루,국수, 쌀,빵, 제르바 마태,설탕, 소금, 콩,옥수수)그리스도 정병과 가족들이 베풀어 주신 사랑에 손 하트로 인사하며 감사와 사랑의 표시를 하였습니다.저들이 구호식량을 받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앞으로 사회적 격리가 해제되고 생계 활동이 시작될때까지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새소식 절제회 2020.04.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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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화장실 건축, 인도네시아
-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평강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신지요? 우한 바이러스로 인하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생활하는데 얼마나 힘드세요? 우한 바이러스의 빠른 종식과 절제회와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도 지난 3월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여 25일 만에 확진자가 1,414명, 사망자가 122명으로 늘어났고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어나고, 인도네시아 37개 주 가운데 31개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 새소식 절제회 2020.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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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Easter White Ribbon Bulletin
- 새소식 절제회 2020.04.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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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Easter Hallelujah
- 일반 절제회 2020.04.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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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끝의 증인들
- [개국 15주년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 | 2편 바누아투로 간 사나이<성 금요일, 전세기를 떠나보내며..> 중에서출처: https://blog.naver.com/nazirite33/221901508223"인도에서, 재난 속에 맞이하는 성 금요일..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전세기를 보내며 송정미 님의 ‘순종’이라는 찬양을 묵상합니다.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을 피울 때까지” ..목사로서, 그리고 선교사로서 ...
- 새소식 절제회 2020.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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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 제정등에 관한 국회의원 후보자 질의서 결과
- 건전협에서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책 질의한 결과* 전체 58명 응답자의 답변1)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71%, 제정 찬성 19%, 답변 유보 10%2)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찬성 64%, 삭제 반대 19%, 답변 유보 17%3)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 성별정정 반대 76%, 성별정정 찬성 9%, 답변 유보 16%* 정당별 답변1) 차별금지법제정 반대: 미래통합당 86%, 민생당 67%, 우리공화당 100%, 친박신당 100% 등제정 찬성: 정의당 100%, 민중당 100%, 더불어민주당 50%2) 인권위법의 성적...
- 일반 절제회 2020.04.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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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 장려가 아닌 치료와 예방이 진정한 인권
-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외 7개 단체는 4월 7일 화요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6월 퀴어축제 개최 허용에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자 개최 연기로 강행하려는 결정에 대해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 "장려가 아닌 치료와 예방이 진정한 인권" 임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일부> 다른 다중이용시설은 놔둔 채 정치쑈 통한 반사이익 얻으려는 한국교회 마녀사냥 시도 즉각 중단하라우한폐렴.코로나19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서 무모하게 승인한 '동성애퀴어축제' 절대 불허하라대한민국 수...
- 일반 절제회 2020.04.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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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합창
- https://www.youtube.com/watch?v=3eXT60rbBVk
- 일반 절제회 2020.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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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31일 “3분의 기적” 중에서
- [요한복음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만약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면.. 죽음 앞에서 두려움이 없이 핍박을 견딜 수 있었을까요?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님 뜻대로 살아간 믿음의 선배들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어제 묵상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세상사람들에게는 없는 두가지 의식 즉,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청지기 의식’과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진 ...
- 일반 절제회 2020.04.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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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CTU 온라인 기도회
- 4월 1일 정오부터마가렛 오스텐스타트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님과 선교부장 바사나바 아터박사가 정오마다 세계절제회가 시초부터 해오던 정오기도회와 함께 세계 각 나라가 기도의 사슬을 만들어 코로나사태를 이기게 해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하자고 알려주셨습니다.한국은 저녁 8시반부터 9시반까지 합심기도에 힘써달라고 합니다.여러분들이 허락하시는 시간에 세계가 고통하는 이 때 우리 믿는 성도들이 회개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 땅을 고쳐주실 줄 믿고 감사하고 믿는 마음으로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도록 ...
- 새소식 절제회 2020.03.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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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러 산에 올라간 리더
- 샬롬!탄자니아에도 코로나로 나라가 시끄러워졌습니다. 더운 나라기에 익숙하지 않은 마스크 사용에 손씻기에 그런 와중에도 저희 아이들은 주말이 되면 쌀농사 지으러 부지런히 농장에 가서 일을 합니다. 풍작을 기대하며 서로 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또 감사한 것은 탄자니아 정부의 리더가 코로나 문제를 들고 산으로 금식하러 올라갔습니다교회 예배는 중지할 일이 아니고 더욱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감동에 감사에 눈이 젖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Coronavirus: President John ...
- 새소식 절제회 2020.03.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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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기증캠페인
- 이화여대목동병원이 강서구청과 함께 하는 마스크 기증캠페인
- 새소식 절제회 2020.03.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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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방역 지휘관의 눈물
- 대만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방역 지휘관의 눈물 2020. 3. 1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8/2020022803479.html 확진자 32명, 정부 조치 신뢰 85.6%1. 한국보다 한 달 먼저 마스크 통제사태 초기 대만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과 주도면밀한 조치는 가장 돋보이는 측면이다. 대만 행정원은 중국 당국이 우한을 봉쇄한 다음 날인 지난 1월 24일부터 의료용(N95) 마스크에 대해 1개월간 수출금지 조치를 발동했다. 만...
- 일반 절제회 2020.03.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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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마다 지역사회 방역, 마스크, 손소독제 나누기 등 진행
- 교회 마다 지역사회 방역, 마스크, 손소독제 나누기 등 진행 2020년 03월 12일(목) 19:03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8444343494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대사회봉사를 하기 어려워진 교회들이 현재의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찾으려 노력하는 교회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모이지 못하는 교회와 교인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밖 시민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는 교회의 모습은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때에 작은 희망의 빛이 ...
- 일반 절제회 2020.03.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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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장기화…동성애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
- 코로나19 장기화…동성애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교계 및 시민단체 “코로나19 전쟁 중인데 서울시 이런 결정 황당”입력 : 2020-03-2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97091&code=61221211&cp=nv"퀴어행사 반대 서울시 공무원 성명서 혐오표현" 2020-03-10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0_0000950503&cID=10201&pID=10200 현지 언...
- 일반 절제회 2020.03.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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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재산 1만6300원 실직 일용직
- "20대 30대 비정규직 일용직 청년들 끼니가 없어요" (1:14:28) 해당 언론사가 주요기사로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언론사 편집판 바로가기 닫기 “차라리 코로나 걸렸으면” 전 재산 1만6300원 실직 일용직[이슈&탐사] [코로나19가 던진 비명의 사슬] ②가장 먼저 무너진 사람들 입력 : 2020-03-17 16:07/수정 : 2020-03-17 21:59 소득 사라진 일용직 노동자 현장 르포통장엔 잔액 0원, 당장 이번달 월세 막막생계 고민에 깊어진 우울증, 약 살 돈도 없어돈 떨...
- 일반 절제회 2020.03.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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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17일 “3분의 기적” 중에서
- 2020년 3월 17일 “3분의 기적” 중에서[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번에 만난 여성 500명 중 이름이 있는 사람은 열 명뿐입니다. 여성들은 큰년이, 작은년이, 언년이, 간난이, 개똥이..등로 불립니다.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이 글은 1921년, 한 선교사님이 전라도 일대를 한 달여간 순회한 뒤 남긴 것입니다.당시 조선의 상황은 가난이 이루...
- 일반 절제회 2020.03.1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