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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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절제회 2월 소식

절제회 | 2017.03.03 11:32 | 조회 10159








캄보디아에는 다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 앞으로 긴긴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 2월23일(목)에는 캄보디아 절제회의 정례 모임과 강연이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김향선부회장의 인도하에 임원들의 중보기도회가 있었고 이어서 11:30분부터 임원진(7명)과 현지 회원(18명)들의 합동모임이 있었습니다. 강연회 때마다 통역을 맡아 해주는 아오 마카라 전도사가 예배 인도와 설교를 맡아 주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왓꼬중.고등학교에서 절제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9학년부터 11학년까지 170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양강용장로님(약학박사)이 영어로 강연을 하고 아오 마카라 전도사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강연 중간 중간에 퀴즈를 내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참가 학생들에게 빵과 태아 알코올증후군에 관한 브로셔를 배포하였습니다. 프놈펜에 있는 중.고등학교가 모두 34개인데 이번이 19번째 학교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침 한국에서 캄보디아를 방문중에 있는 오귀문목사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저희 캄보디아 절제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기독교 여자 절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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