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5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보도자료
2017년 19-29세 월간 폭음율 : 남 54.8%, 여 46.9%(2018년국민영양조사 일부: https://knhanes.cdc.go.kr/knhanes/sub04/sub04_04.do)
2018년 제 15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보도자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18년 11월 30일, 절제회관 2층에서 제 15회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과 과장 김원호 박사는 임신전 음주와 거대아 출생 상관성 및 과학적 기전을 발표한다.
김원호박사 연구 자료
임신 중 여성의 건강과 영양상태가 태아의 발달과 성장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정 사실이다. 그러나 여성의 건강 상태가 언제부터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전무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연구들이 임신을 한 후 산모의 건강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원호 박사는 쥐에게 2주 동안 술에 노출을 시킨 후 임신을 시킨 결과, 임신 성공률이 정상군에 비해 약 15%가 감소를 하였고 태아 개체 수도 평균 1.3 마리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눈 발생이 정상에 비해 늦게 발달되었고, 출산 후 발가락 기형이 약 7% 증가하였다. 외형적인 손상 외에 내부 장기 들 중 심장의 발달이 저하되어 있었고, 간과 뇌 조직에서 특정 단백질 발현이 증가 또는 감소하여 심장, 간과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신 전 술을 마신 산모에서 거대아 출산율이 증가하였다. 이는 술을 마신 산모의 경우 임신 초기부터 낮아져 있는 혈당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술에 노출된 새끼의 경우 거대아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정상에 비해 느렸다. 이러한 결과들은 알코올을 섭취한 산모에서 임신 중 혈당의 저하 및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술을 섭취한 산모에서 나타나는 산화적 스트레스가 지방간 생성 및 당대사 기능을 저하시켜 에너지 대사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 결과를 입증하듯이, 김원호 박사가 한국인 임신 등록코호트 4300여명의 임상정보를 활용하여 음주 상태에 따른 태아 발달 및 성장 상관성을 분석 한 결과, 임신 전 고위험 음주를 한 여성에서 거대아 발생률이 약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아의 경우 향후 소아비만, 성인비만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대사질환인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임신 전 가임기 여성의 음주 또한 다음세대의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한 김원호 박사의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오소연 교육부장과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 연구소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 용역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82개 대학의 대학생 50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 44.1%, 여학생 32.8%가 술자리 한 번에 '10잔 이상' 마신다고 응답해 남자 성인의 23.2%가 '7~9잔', 여자 성인의 49.5%가 '1~2잔'을 마신다고 한 전체 성인 집단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전체 대학생의 10명 중 2명(20.2%)이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었다. 또한 2017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39세 가임 남녀의 폭음률이 무려 남성 54.8%, 여성 45.9%나 되는 등, 성인 중에서도 20, 30대의 흡연, 폭음, 결식 등 대부분의 건강행태가 다른 연령에 비해 나빴다.
2004년-2018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미나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5회의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6년 세미나에서 쥐실험을 통해 임신 중 술에 노출된 새끼 쥐의 안면기형이 유발됨을 연구한 식약청의 이이다 연구사의 발표로 임신 중 음주가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안면기형의 원인임을 밝혔다. 2010년 세미나에서 신찬영 교수는 임신 중 음주가 과잉행동장애 ADHD를 유발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2009년과 2010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와 이화여대 간호대학 연구소 협력으로 박경일 간호대학 연구교수(절제회 교육부장)가 가임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음주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한국 가임기 여성의 80% 이상이 음주를 하였으며, 임산부의 12%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남을 보고하여(2009-2010년 세미나) 임산모의 산전 진찰 시 음주 및 흡연 여부와 음주량이 조사되고 임신 중 술의 해독에 대한 교육 지침을 마련할 것과 가임기 여성의 음주 예방에 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2008년부터 2015년 세미나를 통해 김원호 박사는 음주와 흡연이 한국인의 수명단축에 가장 위험한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같은 성인병이 뇌혈관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며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술과 담배임을 보고하며 금주금연 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6년 세미나에서 남성의 음주 또한 다음세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2017년 세미나에서는 알코올과 간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독성물질, 그리고 그 외 산화물질이 인체의 세포와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암,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발생기전과 함께 임신 중 음주로 인한 태아알코올증후군과 가임기 남녀의 음주로 인한 다음세대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보고하였다. 이에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엄격한 주류판매면허제와 공공장소 음주 금지, 공영방송 음주장면금지와 음주예방교육방송,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 예방센터 설립을 건의하였다.
일제강점기의 기독여성들
1923년에 시작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 절제운동은 일제의 수탈과정이 생긴 주정과 연초의 산업화, 아편재배, 공창확대 등으로 퇴폐문화가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일제 무단통치기간에 개인의 복음적인 회심의 열매를 맺도록 하였다. 또한 일제에 의한 퇴폐문화 유입, 사회주의의 반기독교운동이 일어난 일제문화통치기에는 농촌운동, 강연회, 선전대회, 의학적 연구자료 이용, 정간물과 자료집, 물산장려운동, 저축운동 등으로 애국정신과 민족정신을 일깨웠다.(장금현, 2004, 한국 기독교 절제운동 연구,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31-2.)
일제강점기의 위기 속에서 기독여성들의 변화를 이끌고 활약하게 하는데 영국 여성 선교사 틴링의 헌신이 있었다. 그녀는 1903년에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 6차 세계대회 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9명 중 한명이다. 틴링선교사는 (1869-1943) 영국인 목사님의 딸로서, 신실한 목사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서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여성의 몸으로 일본을 방문한 후 만주를 방문하기 전에, 1923년 한국에 와서 틴링선교사는 한국에 이미 와 활동하던 선교사들과 함께 이화학당, 배재학당을 방문하면서, 절제특강에 힘써서, 가는 곳마다 성도들과 청소년들이 금주금연을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절제운동을 목도하면서, 큰 변화를 당시 조선의 초대 교회에 이끌어 냈다. 일본에서 예루살렘까지 From Japan to Jerusalem, National W.C.T.U. (1926, pp. 18-66)에서 틴링선교사는 48페이지에 달하는 짧지 않는 분량으로 그가 한국에 와서 어떻게 절제운동을 했는지, 그리고 선교사들과 초대 조선 교회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특히 여성들이 어떠한 자세로 참여하였는지를 상세하게 나누고 있다. 당시 이화학당 교사로 틴링의 강연을 통역했던 손메레가 장로교회 감리교 교회 여성 지도자들을 규합해 1923년 9월 조선여자기독교절제회를 창설했다. 일제하에 국권을 상실했던 나라가 국제사회에 조선이란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선교사님들과 조선 기독 여성들이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절제운동을 했고, 조만식선생님과 물산장려운동을 하면서 국산품 애용 운동에 앞장서서, 여성들이 하나님과 가정과 나라를 위해서 깨어서 일하였다.(영국 선교사 틴링, 2018, 김정주)
6.25 전쟁의 폐허 속 기독여성들
고 여귀옥 여사는 6.25 직후 집에 도둑을 맞았을 때, 그 속에서 가난한 이웃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절제회에 가입하였다.
도둑 맞은 것을 발견하고 나는 아이들과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일찍 모태에서 나서 머리털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 뺏기는 줄 아는데, 오늘 다 가져 가게 허락하심은 하나님께서 내겨레를 위해서 일하라는 경고이시다. 너희들은 엄마가 예수님을 믿고 아빠는 부지런히 일하시니 지상낙원에 살고 있다 그러나 어젯밤에 우리 집에 들어와서 물건을 가져간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서 누가 일할꼬?” 하니 아이들이 다 눈을 반짝이면서 “우리가 일하지요.” 하였다. 나는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 하고 감사하며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불쌍한 민족을 구원하는 데 저희 가정을 써 주시옵소서. 이 한 생명으로 내 민족이 죄를 회개한다면 찬미하여 바치겠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름다운 추억, 2007, JCR)
절제운동은 6.25의 폐허 속에서 전쟁고아를 돌보고 여성에게 절제정신을 심어주어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일조하였다. 고 여귀옥 여사는 대기업 회장의 부인이었으나, 평생 모든 일에 절제하면서, 모든 물질을 바쳐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았다. 그와 기독여성들은 6.25 직후, 갈 곳이 없어 낮에는 구두닦이로 밤에는 도둑질을 하며 지내던 많은 고아들을 위해 대구에 절제회관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해 야간학교를 만들어 교육시켰다. 무작정 상경하여 사창가로 끌려가는 시골 처녀들이 많았다. 이런 여성들이 사창가에 끌려가지 않도록 신앙교육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양재, 편물, 미용교육을 하기 위해 1969년 서울역 앞에 절제회관을 건축하였다. 또한 절제장학회를 만들어 결손 가정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것을 큰 기쁨으로 삼았다. 고 여귀옥 회장은 하루 꼭 한 사람 이상 전도하며 민족 복음화에 힘썼고,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깨우쳐 우리 민족이 모두 금주 금연하여, 건강하고 부유한 국가를 세우도록 절제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항상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이 모든 일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기쁨을 가지고 감당하였다.
”잠언 31장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극히 강건한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평생 어머님과 동행해 주심으로, 어머님은 매일 참으로 겸손하고 경건하게, 지혜롭고 거룩하게, 순결한 사랑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셨다.“(Ibid., 편집자 김정주 박사 서문)
산업화 시대, 여성참정권으로 가정보호에 앞장 선 기독여성들
21세기 한국 여성들은 누구나 투표권을 행사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가지고 사회 진출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누려왔다. 100여년 전, 한국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의 부인이며 의사인 릴리아스 호톤 언더우드가 본 조선시대 말 여성들은 노예와 다름없었다. 교육 기회가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은 선교사들이 1880년대 후반 여성교육 기관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성경은 여성을 남성과 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소중한 피조물이며, 죄로 인한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아야할 존재로 본다. 이러한 성경적 여성관을 가진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 미국 노스웨스턴여자대학의 첫 학장으로 존경받았던 프란시스 윌라드는 19세기 중반 미국은 남북전쟁(1861년 - 1865년)을 겪은 후 산업화라는 변화를 맞이하며 공업도시가 생성되면서 현저한 빈부의 격차, 슬럼가나 범죄가 사회문제와 함께 알코올중독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거리에 고아들이 가득한 현상을 목도하고 심각하게 여겼다. 알코올 문제가 국가적 위험 혹은 산업화에 위험 요소로 바라보는 시각은 많았지만 개인의 삶과 가정파괴의 불행이라는 차원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윌라드는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하여 가정과 여성에 주목했다. 윌라드는 가정과 자녀 양육 대한 여성의 역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사회를 확대된 가정으로 바라보며 사회 속에서의 여성의 특별한 가치들을 찾아내었다. 이러한 절제운동은 세계 각국의 호응을 얻어 1883년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를 결성하고 5년 후에는 세계여성단체협의회를 조직, 1893년 뉴질랜드 절제회는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통과시켰다.
여성 참정권 운동을 시작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기독여성들은 거리에 나와 술집 주인들에게는 술을 팔지 않도록, 그리고 이용자들에게 금주를 서약하도록 설득함으로 술집이 문을 닫도록 하는 일에 앞장섰다. 어떤 이들은 길거리에 무릎을 굻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를 드렸다. 1만 4천 명의 서명을 받아 시카고의 주일 휴업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청원하기 위해 지방의회 회의장으로 거리행진을 했다. 1884년 윌라드는 세계 각국에서 절대 금주를 시작하도록 각 나라의 통치자들에게 요구하는 청원서를 수 개 국어로 작성했다. 절제회 세계선교사들은 방문하는 모든 곳에서 서명 운동을 벌여 50개 국가의 약 5백만 여성들의 서명이 적힌 거대한 두루마리 형태의 결의안을 만들었다. (프란시스윌라드, 2008, JCR, 337.) 그러나 이런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청원은 심의가 보류되었고 법령은 즉시 폐기되었다.(Chicago Tribune, 14-16 March 1874.) 이러한 윤리적 권고만으로 충분치 않았고 법률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아 술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어도 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1881년 10월, 워싱턴 D.C. 대회에서 ‘가정보호가 가장 강력한 슬로건인 가정보호 여성의 투표 참여가 금주운동 법제화에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 평등한 참정권’임을 공표하면서(Minutes, 1881 convention, 43.) 여성 참정권 운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가정보호투표권, 여성참정권으로 절제운동 초창기 여성들의 영향력은 알코올 유통 제한, 금주법 뿐만 아니라 가정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 시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여성의 역할을 포함하며, 무너지는 가정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데 힘을 썼다.
이 시대 다시 요청되는 여성의 역할
한국의 역사 속에서 기독여성들, 어머니들은 눈물로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였다. 일제 강점기 속에서 기독 여성들은 애국 애족 운동, 독립운동, 절제운동으로 독립을 위해 힘썼다. 유관순 여사는 온 몸이 찢기면서 독립을 외쳤다. 6.25 전쟁 속에서 어머니들은 삯바느질로 백두산함을 마련하도록 도와 주요 거점인 부산이 함락되는 것을 막았다. 검소하게 절약하며, 부지런하게 살림을 일구고, 나무를 심으며 산업화의 기적과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었다.
이제 우리는 여성에게 주어진 투표권과 누리는 혜택과 자유를 어떻게 책임 있게 감당해야 하는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다시 물어야 한다. 극단적 페미니즘과 이기주의로 남녀가 서로 반목하고 젠더이데올르기로 가정의 가치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여성.남성의 아름다움과 질서가 흔들리고 있는 이 때, 술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고자 여성투표권을 획득하고, 일제강점기, 그리고 6.25의 폐허와 근대화 과정 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견고히 세운 기독여성들과 어머니들의 빛나는 신앙과 헌신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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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의 기도(9장 1절-19절) Daniel's Prayer (Daniel 9:1-19)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 하였나이다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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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 토마스 선교사 순교기 코리아닷컴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저자 스텔라프라이스 교수는 4월 14일에 방한하여 양화진을 방문하고 부산 고신대, 군목모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연세대에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뿌린 복음이 평양대부흥과 한국에 전파되기까지 생생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하며서 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상기시키고 믿음의 경주를 다하도록 격려 하였다. 토마스 선교사 순교와 그 증인, 사무엘 마펫 선교사 추모 The Martyrdom of Missionary Robert Jermain Thomas, ...
- 새소식 절제회 2017.04.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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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한국에도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의 뿌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은 87세의 연로하신 몸을 이끌고 강연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견고하게 지켜 나가도록 돕고자 방한하여 2주동안 교회와 신학자들, 학교에서 성차별폐지운동의 뿌리가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강연함으로 한국교회를 성결하게 지켜나가도록 도왔습니다. 첨부파일을 널리 나누어 마지막 때 주님의 교회와 가정을 지켜나가는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
- 새소식 절제회 2016.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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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교육부 금주금연교육교제 기탁식
- 8월 5일 교육부에서 장관과 보건교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절제교재 만권 기탁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절제회에서는 정지철선교사, 최순옥선교사, 김수연집사 및 오랫동안 강의를 맡아주셨던 양강용장로 (약학박사, 헤브론병원부원장)와 이화스렁 김유선교장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캄보디아교육부 장관께서는 캄보디아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문제인데 이 교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프놈펜의 모든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절제강연을 해오던 중 지방소재 학교 교육을 위해 이 소책자를 발간...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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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승리교회 책장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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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 박해받는 이들과의 칠순잔치, 죽도록 충성하라, 캔사스에서 보내진 사랑, 순회선교단과 함께
- 인도 원정하 손정아 사역자 (1) <박해받는 이들과의 칠순잔치> : 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88327063 <인도에서 보낸 아버지 원성웅 목사님의 칠순> : 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805194628 지역 선지난 6월 27일에 70번째 생신을 맞으신 저희 아버지 원성웅 목사님께서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인도 뭄바이를 방문하셔서, 그립던 손자들을 보시고 또 선교지의 여러 사역자들과 현지인들을 위로하심으로 잔치를 대...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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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금주금연교육교재 국공립학교 배포
- 캄보디아 이미혜 이사 : https://youtu.be/PqRgMQQtdy4 CTS기독교TV 미라클 열방을 향하여 이번에 절제회에서 만든 절제교재 만권을 캄보디아 교육부에 기증하면, 교육부가 전국 공립학교에 나누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기쁜 소식에 주변의 지인들 30명이 십시일반으로 671만원과 500불을 모아 만권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7월에는 캄보디아교육부에 절제교재 10,000권을 기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절제회 한국본부에서 제작했던 3천부는 한국선교사님들께서 사역하시는 학교를 위주로 나누고 있습니다. 15...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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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강연, 중독회복상담학교 12기
- 1) 군선교연합회 금주금연강연 : 김현경 이사 군선교 연합회에서 군목님들을 대상으로 절제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강을 통해 군대 내의 술, 담배가 근절되고 태아알코올증후군도 잘 알려서 다음세대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군목님들을 통해 군대내에서의 건전하고 건강한 기독교 문화가 뿌리내려지길 기도합니다.2) 중독회복상담학교 12기 : 유성필 중독회복상담소장 중독회복상담학교 12기가 9월 5일 개강합니다. 절제회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많은 중독자와 가족들이 회복으로 가고 있어서 더 없이 감격스럽고 감사드립니다.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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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 구자라트청소년수련회, 만화전도책자, 뭄바이구제식당, 한센병자마을
- (1) 인도 '구자라트' 주에서의 청소년 수련회https://m.blog.naver.com/nazirite33/222759555305 지역 선인도에서도 '구자라트' 주는 가장 선교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입니다. 인구가 6300만 정도인데, 한인 선교사가 한두가정 밖에 없을 정도지요. 그런데 이 곳에서 여름 청소년 캠프가 열린다 해서, 저희 가정은 부분 참석이나마 하기 위해 왕복 1072km(약 스무시간) 자동차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이현국&송동희 선교사님께서 소속 교단의 연합 수련회라 호스트로 참여하셨고, 또 여러 프로그램...
- 새소식 절제회 2022.09.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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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금주금연 교육자료
- 새소식 절제회 2022.05.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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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소식
- 새소식 절제회 2022.05.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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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소식
- 새소식 절제회 2022.05.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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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소식 : 몽골, 일본, 태국, 인도
- 1. 몽골 원정하선교사님이 보내준 5천부의 전도지가 도착하였습니다. 몽골 울란바트로 시내 중심의 수흐바트로구에 초대교회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잉크바이르목사님은 이 지역 40개교회 협의회의 대표로 함께 절제회 활동을 알리고 전도하는데 크게 기대가 됩니다. 초대교회에 절제회를 알리고 홍보지와 전도지를 교회에 진열하였습니다. 예배 후에 식사를 하고 4명에게 청년절제회를 설명하였습니다. 좌측에 3명이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한국어과 4년생으로 이번 학기 동안 자료 번역과 통역과 청년절제회 발족 및 홍보에 함께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2. 일본...
- 새소식 절제회 2022.02.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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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과 교육서적
-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어렵고 힘든 세월을 살아가노라니 많은 어려움과 아픔 중에 가장 힘든 것은 부대 예배가 중단되는 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눈과 눈을 마주치면서 가슴으로 울고 웃으며 청년의 때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장병들에게 우리 주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없음이 가장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중 한줄기 빛과 같은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병을 위한 사랑의 헌신 도서를 선물해 주셔서 많은 감사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부대 오고 오는 수많은 우리 장병들의 손에 들려져서 인생의 어느 경점에 군에서 들었던 책을...
- 새소식 절제회 2022.0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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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소식 : 일본, 몽골, 태국, 파라과이, 인도
- 인도 절제팩 사역 소개 및 일본 절제지회 개척과 몽골 후레대학 절제운동 회의 1) 일시 및 장소: 2022년 1월 10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 2층 2) 내용 : 인도 절제팩 사역 소개, 일본 사역과 몽골 후레대학에서 활용할 방안에 대한 회의, 기도 태국 www.love4thailand.org 1월 소식 사랑하는 동역자분들께 태국에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작년보다 저희들의 매일매일 삶속에서 상황을 초월하여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더 많은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그런...
- 새소식 절제회 2022.0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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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KWCTU보고서
- 새소식 절제회 2022.02.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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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모음
- 1. 2023년, 100주년 기념사 제작 및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 전시회 개최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100주년 기념을 준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에 개소한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를 후원하기 위한 전시회를 이대마곡병원 아트큐브에서 2021년 8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했다. (1) 국민일보 “임신 중 태아 건강을 지켜주세요” 여성절제회 자선 전시회 2021.09.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7782 ...
- 새소식 절제회 2022.0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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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CTU Fieldwork Report
- 새소식 절제회 2022.02.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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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인권여성연합 “정춘숙 의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가족 근본 와해 우려”
- 바른인권여성연합 “정춘숙 의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가족 근본 와해 우려”사회 변화에 맞춘 올바른 가족정책 펼쳐 가족의 근간 보호해야입력 : 2021-03-26 17:08/수정 : 2021-03-26 18:34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76097동성혼을 합법화할 우려가 있다며 교계에서 반대해온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정춘숙 의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바른인권여성연합(이기복 상임대표)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해당 법 개정은 오히려 가족 공동체...
- 일반 절제회 2021.05.1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