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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北 가장 폭력·억압적 정부...주민 인권상황 우려" 뉴시스 2018 05 02

절제회 | 2018.05.03 11:39 | 조회 8368

2일(현지시간)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헤더 노어트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정부 하에서 계속 고통받고 있는 수 백만명의 북한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지난 60년 이상 북한인들은 사실상 삶이 모든 면에서 지독한 인권침해를 당해왔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아이들과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약 10만 명의 개인들은 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받고 있으며, 근본적 자유를 전면적으로 거부당하고 있다. 이 억압적인 환경에서 도망치려는 사람들은 잡히면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당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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