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새소식

숭고한 사랑의 통로, 부모

절제회 | 2020.06.02 12:49 | 조회 5022

책소개

시각장애가 있는 김광숙이 네 살 때 머나먼 나라 미국의 시각장애인 니콜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엘렌 니콜스라는 이름으로 성장하여 살아온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자신 외에도 한국에서 입양된 시각장애를 가진 형제 셋이 더 있는 엘렌의 가족은 여섯 식구 모두가 시각장애우이다. 엘렌과 그들이 가족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은 핏줄로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01부 엘렌, 광숙으로 돌아오다

02부 니콜스 부부이야기
-여섯 명의 시각장애인 가족이 사는 법

03부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첫째 아들, 킴(김병관)
-둘째 아들, 마크(강태우)
-셋째 딸, 엘렌(김광숙)
-넷째 딸, 사라(신강미)

04부 광숙, 다시 엘렌으로 돌아오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홍덕
3살 난 딸아이가 '다운증후군'이 있다. 아이를 계기로 목회의 방향도 선회하게 되었고, 장애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선교적 사명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애덤 가족을 알게 된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하여 7년째 무력증에 시달리면서도 지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장애 및 특수선교 연구소 '조이'를 설립하여 장애인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3살 난 딸아이가 '다운증후군'이 있다. 아이를 계기로 목회의 방향도 선회하게 되었고, 장애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선교적 사명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애덤 가족을 알게 된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하여 7년째 무력증에 시달리면서도 지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장애 및 특수선교 연구소 '조이'를 설립하여 장애인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451845?scode=032&OzSrank=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