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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술집에서만 3135만원 썼다"...부적절 업무추진비 공개 헤럴드경제 2018.09.27

절제회 | 2018.10.01 11:05 | 조회 6752

"靑, 술집에서만 3135만원 썼다"...부적절 업무추진비 공개 헤럴드경제 2018.09.27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원칙적으로 금지된 심야 및 주말에 2072건, 주막과 이자카야, 와인바 같은 술집에서도 총 2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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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사용처로 의심되는 곳에서 집행된 업무추진비도 발견됐다. 심 의원은 업무와 연관성이 없는 주점에서 사용되는 등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건들도 총 236건, 3132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비어(Beer)’,‘호프’, ‘맥주’, ‘펍’이 포함된 상호명 118건, ‘주막’ ‘막걸리’ 포함된 상호명 43건, 이자카야 상호명 38건, 와인바 상호명 9건 등이다.


  심 의원은 “이 자료는 국가안보 및 기밀에 해당되는 자료가 아니며 국민세금인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으로 사적용도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게 부적절하게 사용된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대국민 사과를 비롯해 환수조치와 재발방지 등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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